미 항공우주국(NASA) 인공위성이 찍은 한반도 야경은 대한민국의 흥기와 북한의 쇠퇴를 단적으로 보여 준다.사진=NASA 홈페이지/월간조선 캡처

온 세계가 대한민국을 샅샅이 들여다보고 있다.

대한민국의 안방까지 위성으로 대형 화면으로 잠시도 쉬지 않고 눈을 떼지 않고 감시하고 있다.

미·중·러·일·유럽·북한·이스라엘이 정확히 대한민국의 우주센터와 누리호와 아리랑호를 비롯하여 대한민국의 전역의 교통흐름과 인구 이동과 정치 지도와 산업 동향을 무려 70여년간 지켜보고 있다.

미국과 중국 러시아 일본은 우리나라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기 때문에 경계대상으로 여기지 않았다.

그러나 북한만은 그렇지 않았다.

북한은 남침을 위하여 1945년 이래로 처음은 간첩을 남파시키고 해외 간첩 활동을 통해 남침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다가 6.25 사변 후에는 인민은 굶겨 죽여 가면서 적극적인 남침을 준비했다.

그러다가 김정일이 김대중의 도움으로 핵무기 개발에 성공하고 장거리 미사일의 수준을 높여가더니 김정은이 인공위성을 우주궤도에 쏘아 올려 남한을 샅샅이 들여다 보기에 이르렀다.

그들의 과학 활동은 오로지 핵과 미사일에 중점을 두고 초한전을 위한 화학무기 세균 무기와 마약, 위조 달러, 해킹, 전파 교란, 요인 납치, 미인계, 위성 활동 방해, 핵무기 수출, 땅굴 건설 등에 초점을 맞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그들이 쏘아올린 광명성 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런 면에서 대한민국은 북한의 밥에 불과했다.

남한의 모든 기밀이 북한의 우주 과학자들에 의해 그들의 레이더 망에 잡힌 모든 남한의 동향이 즉시 즉시 북한 김정은에게 보고 되기 때문이다.

한국 우주개발 역사

최초로 민간주도로 제작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가 지난 11월27일 성공적으로 발사돼 탑재위성들을 계획된 궤도에 안착시켰다고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발표했다.사진=연합뉴스


그렇다고 해서 남한이 놀고 있은 것은 아니다.

남한도 천신만고 끝에 수립한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지키기 위해 남한의 정권이 아무리 바뀌더라도 열악한 환경에서나마 외세의 도움을 받아서나마 북한 침공에 대비해야 했다.

그리고 외세의 온갖 수모와 거듭된 누리호 발사 실패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들에 의한 누리호 센터 시설과 발사체 그리고 엔진과 탑재 위성, 카메라 등 모든 장비의 국산화 노력은 꾸준히 추진되어 왔다.

북한의 초한전에 대비하여 정치가 아무리 소용돌이 치고 반국가세력이 준동하여 대한민국 체제를 전복하려 들어도 과학의 발전은 조용한 가운데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들은 심지어 동맹국인 미국에 마저도 기밀을 유지하고 남몰래 국산화를 추진해왔다.

누리호 3·4차 발사 비교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가 올해 11월 27일 오전 1시경 진행된다. 4차 발사의 경우 차세대소형위성을 실은 3차 발사와 달리 중형위성을 실었고 큐브위성 수도 늘어 총 탑재중량이 960㎏으로 늘었고, 목표 고도도 550㎞에서 600㎞로 높아졌다.사진=연합뉴스


◆ 100% 국산 누리호·아리랑 7호, 우주 주권을 열다

이렇게 추진해온 우주선이 지난 11월 27일 오전 1시 13분에 쏘아 올린 100% 국산화 된 제4차 누리호이다.

높이 47.5m, 직경 3.5m, 총중량 200톤, 연료탑재 175톤, 3단 분리형, 추진력 2940 kN — 이건 바로 대륙간탄도탄(ICBM)급이다.

발사체는 현대중공업에서 제작하고 누리호 우주선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사에서 제조했으며 탑재한 모든 장비가 국산품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한이 풀렸다.
우주선의 주권을 확립한 것이다.”

한국항공우주원이 설계하고 관리하면서 민간 기업이 제작 운영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군사시설로도 유용히 사용 가능함과 동시에 상업용으로 판매가능하다.

수출하여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일 수 있는 효자 품목이다.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7호

고해상도 광학관측위성 다목적실용위성 7호(아리랑 7호)가 한국시간으로 2일 새벽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 기아나우주센터에서 발사된다.사진=연합뉴스


또한, 지난 12월2일 오전 2시21분에는 아리랑 7호가 발사되었다.

아리랑 7호정밀 측정용 위성이다.

초고해상도 광학카메라와 적외선 카메라 및 제어모멘트자이로 기반의 고기동 자세 제어 시스템이 탑재되어 흔들리지 않고 조용히 사진을 찍어 전송하는 위성이다.

이 위성은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관리한다.

해상도가 공식적으로 0.3m이다.

그러나 일설에 의하면 0.1m 내지 0.25m라고도 한다.

미국을 자극해서 불필요하게 동맹국 미국을 자극하여 견제 충동을 유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된다.

한화 제주우주센터 개요

지난 12월2일 제주에 국내 최대 위성제조 인프라인 한화 제주우주센터가 들어선다.사진=연합뉴스


◆ 이제는 우리가 들여다본다

필자는 북한의 감시대상에서 탈피하여 2025년 12월을 기해서 이제 대한민국은 전 세계를 감시하는 우주 패권국으로 격상되었다고 단언한다.

북한 김정은 동태를 일거수일투족 낱낱이 손금 보듯이 들여다 보고 핵무기와 재래식 무기와 인력배치와 정치적 군사적 모든 동향과 인민들의 일상 생활까지 우리 한국의 손아귀에 다 들어있다.

이제 그들은 옴짝달싹 할 수 없다.

그뿐 아니라 본의 아니게 사용될지도 모르는 미국의 전파교란도 피해갈 수 있는 1초에 60회전의 인공지능이 누리호에 탑재되어 있어 미국의 방해를 피해 갈 수 있고 우주 쓰레기와의 충돌도 피해 갈 수 있다.

미국 보다 성능이 뒤떨어진 유럽과 러시아 중국 북한으로부터의 감시와 공격을 사전에 탐지해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

우주 항공 분야가 이렇다면 국내외의 정당하지 못한 어떤 반국가 활동 내지 현정부의 어떤 통계 조작, 심지어 부정 선거 동향이나 개표조작도 섯불리 엄두 내지 못할 것이다.

모든 팩트를 하늘에서 알고 인터넷 관측망이 24시간 쉬지 않고 들여다 보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경찰이나 검찰에 의한 팩트 체크 수사가 필요없어 질지도 모른다.

판사가 재판을 정치적으로 조작하고 판결을 조작 선고하려는 시도도 하지 못할 것이다.

모든 팩트가 백일하에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이재명이 언제 어디서 태어나 무얼하며 무슨 나쁜 짓들을 했는지, 안동댐에는 누구를 수장했는지 이재명이 만난 조폭들이 누구누구며 형을 정신병원에 넣을 때 이재명과 김혜경과 김현지가 어떻게 행동했는지, 성남 시장시 대잠동 개발과 1조내지 2조에 달한 이익금 조성 과정과 관계 인물들, 싱가포르에 어떤 금고에 그 막대한 돈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이재명과 김현지와의 얽히고 설킨 관계, 이재명 살리자고 죽인 의문의 사망자들, 개딸들, 문재인 건, 정청래 건, 조국 건, 추미애 건, 문형배 건, 정동영 건, 임종석 건, KAL기 김현희 건, 민노총 건, 이석기 건, 대북 송금 사건의 실제...

뭐 이런 국내 문제를 위시하여 시진핑 문제, 베네수엘라 마드로 문제, 이란 하메네이 문제 등등 실제 팩트는 이미 다 밝혀져 있다고 봐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의 실체는 세상에 드러날 날만 기다리고 있다.이제 누리호와 아리랑호의 세상이 되었다.

대한민국 세계 제패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국내 정치권이 아무리 바뀌고 세계 정치권이 바뀌고 천지가 요동치더라도 궤도에 진입한 과학은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

우주 항공 물체는 정해진 궤도에서 끊임없이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바보야, 이제는 누리호와 아리랑 시대다.

과거와는 다른 새 세상이 열렸다.

모두들 정직하게 살고 비뚤어진 길 가지 않고, 비뚤어진 생각으로 남 속이려 하지 말고, 올바른 정신으로 살아야 한다!

※ 본 칼럼은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로,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