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상훈 기자의 마부위침(磨斧爲針)] 자본주의를 만난 의학

자유민주주의 이념 아래에 자본주의 체제를 갖추고 사는 우리가 직장을 다니고 창업을 하고 주식, 부동산 투자를 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다. 대부분 물질을 다루는 일들이다.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의대를 가는 이유가 무엇일까? 당연히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다. 아주 상식적이고 당연한 일이다. 의학은 물질을 다루는 것이 아닌 생명을 다루는 것이다. 좀 더 디테일하게는 질병을 다루는 일이다. 즉

[사진·영상 NEWS] 6월3일 제12차 백신 부작용 피해자 권리회복 운동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전쟁기념관 앞에서 코로나19·백신 희생자와 피해자들의 12회차 집회가 열렸다. 내리쬐는 햇살을 피하고자 코로나19진상규명시민연대(코진연) 관계자들은 그늘 쪽에 집회 장소를 잡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기도 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유족 A 씨는 "더운 날씨에 그늘진 곳을 찾아 고생하는 코진연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로 수만 명, 백신으로 수천 명을

우남 이승만 論說文集(논설문집) 제1권 제48호

미국 건국 대통령은 조지 워싱턴이다. 이는 인류 최초의 대통령이기도 하다. 그가 남긴 말들 중에서 “공통의 합의에 의해 정의된 법이 절대 개인에 의해서 짓밟혀서는 안 된다”라는 말은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에게 큰 교훈을 준다. 우리나라도 공화제를 채택하는 공

우남 이승만 論說文集(논설문집) 제1권 제46호

미국 건국 대통령은 조지 워싱턴이다. 이는 인류 최초의 대통령이기도 하다. 그가 남긴 말들 중에서 “공통의 합의에 의해 정의된 법이 절대 개인에 의해서 짓밟혀서는 안 된다”라는 말은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에게 큰 교훈을 준다. 우리나라도 공화제를 채택하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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