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제공)
한 나라의 대통령이 국민으로부터 치열할 정도로 힘든 과정을 통하여 명예스럽게 선출된 후에는 임기 동안에는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항상 관찰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임기가 끝난 후에는 주어진 통치 기간에 무슨 일을 이루었는가 하는 평가가 항상 따르게 되어있으며 이 모든 과정은 대통령 자리에 앉았던 인물의 주관적인 관찰이나 평가가 아니라 그의 통치가 생산한 결과를 일상생활에서 받아들이고 있는 국민 개개인의 객관적인 관찰과 평가에 좌우되는 것이 일반적으로 통하는 방식이다.
전직 대통령의 공적(功績)을 살펴보는 것은 어느 대통령이든지 통치과정에서 공과(功過)를 수반하기 때문에 두드러지게 나타난 공(功)에 관한 평가는 공(功)으로, 역시 두드러지게 나타난 과(過)에 대한 평가는 과(過)로 남게 되는 것이 보편적인 결과라고 본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지난 4월 중순 무렵 문재인은 지난 5년간 이룬 성취가 순식간에 무너져 내리는 것을 보면서 허망함을 느꼈다고 말한 바 있다. 이 대목에서 자기 자신이 이룬 것이라기보다는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 대한민국이 이룬 성취인데 이것이 순식간에 무너지는 것을 보며 허망한 생각이 든다는 취지로 현 정부를 비난하는 발언을 한 것을 떠올리고자 한다. 행간(行間=between lines)을 읽어보면 문재인은 자기를 슬며시 내세웠다가 그 자리에 국민과 대한민국을 대입하여 전 국민과 대한민국이 현 정부와 대치되는 위치에 놓이도록 하는 매우 음흉한 화법을 구사하고 있다. 결국 문재인은 재임 5년 동안 자신이 이루어 놓은 성취가 무너졌다고 강조하고 싶은 것이며 국민을 끌어들여 현 정부를 등지게 하는 선동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
사실상 문재인이 통치한 5년 동안에 이루어 놓은 것이라고는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귀찮을 정도로 많은 실정(失政)뿐이었지 않은가? 갈라치기, 까부수기, 뒤집어엎기, 몰아붙이기, 엮어서 집어넣기, 말 바꾸기, 조작과 선동, 전 국민 육축화(六畜化), 민생 궁핍화(窮乏化), 경제 개판 치기, 안보 허물기, 외교 눈감기, 등등 한 세대(世代) 전에 이를 모두 계수하려고 하였더라면 주판(珠板)을 굴려야 합 셈이 될 정도로 많은 건(件)투성이의 실정과 악정의 망국 정치 일색이었지 않나?
문재인이 저질러 놓은 일들에 관하여 본(本) 지면(紙面)을 낭비하고 싶지 않고 더구나 독자나 필자의 시간이 허비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최근의 몇 가지만 예를 들어 논(論)하고자 한다.
지난 2022년 7월12일 통일부가 공개한 2019년 11월 탈북어민 북송 당시 사진. 통일부는 통상 판문점에서 북한 주민 송환시 기록 차원에서 사진을 촬영해 왔으며, 국회 요구 자료로 제출한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진=통일부 제공)
문재인이 저지른 여러 일 중에 사법 체계의 훼손은 대한민국의 현실에 매우 심각한 피해를 줬으며 말도 안 되는 사법체제 운용으로 인하여 필자는 당시의 무질서한 사법체제 현황을 아래와 같이 비유적으로 적어낸 적이 있다.
<<<< 최신간 대한문국 (大韓文國) 법률용어집 >>>>2018-12
📍사법부(死法腐): 죽은 법이 썩고있다 (死=죽을 사, 法=법 법, 腐=썩을 부)
📍법원(法遠): 법과는 거리가 멀다 (法=법 법, 遠=멀 원)
📍법관(法棺): 법이 죽어서 관속으로 들어간다 (法=법 법, 棺= 널 관)
📍판결(判缺): 올바른 판단력이 결여된 판사의 결론 (判=판단할 판, 缺=이지러질 결)
📍언도(諺盜): 도적들의 상스런 입질 (諺=상말 언, 盜=도둑 도)
📍경찰(傾拶): 정권 편으로 치우쳐서 옳은 쪽을 억울하게 핍박함 (傾=기울 경, 拶=핍박할 찰)
📍검찰(劍拶): 칼을 갖고 옳은 사람 억누르기 (劍=칼 검, 拶=핍박할 찰)
📍검사(劍傞): 멋대로 추는 칼춤 (劍=칼 검, 傞=취하여 춤추는 모양 사)
📍특검(慝儉): 마구찌르는 사특한 칼 (慝=사특할 특,劍=칼 검)
📍헌재(獻災): 나라에 재앙을 갖다 안겨줌 (獻=바칠 헌, 災=재앙 재)
📍헌법(獻法): 법을 권력 앞에 갖다바침
📍법무부(法無腐): 법이 있으나마나 할 정도로 썩었음
📍법무부 장관(法無腐 壯觀): 법이 있으나마나 할 정도로 썩은 꼴이 볼만하다
📍조국 법무 장관(弔國 法無 壯觀): 나라꼴은 초상집으로 되었고 법은 없으니 그 꼴이 볼만하다 .
📍추미애 법무 장관(追尾愛 法撫 壯觀): 뒤꽁무니 따라다니기를 즐기면서 법을 주무르는 꼴이 볼만하다.
미국에는 유명한 Wilson(윌슨) 대통령이 있다. 그러나 한국의 문재인 시절 각종 대형 부패 부정 사건에는 거의 모두 Witson(윗선) 대통령이 연루된 의심이 가득하지 않은가?
문재인은 대한민국 국민을 자기 사유의 육축으로 간주하고 있는 것 같다.
지난 2018년 5월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부근 앤드류 공군기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억류됐다 석방된 미국인 3명의 귀환을 환영하고 있다. (사진=USA Today 캡처)
간단히 비교하자면, 지난 2018년 5월 10일 새벽 2 : 40경 한국계 미국 시민인 김동철, 김학성, 김상덕, 세 사람이 북한으로부터 석방되어 워싱턴 앤드루 공항에 도착하였을 때 당시의 미국 Trump 대통령은 새벽을 깨우며 도착한 비행기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이분들은 대단한 분들’이라고 격려 칭찬하여 우리의 감동을 크게 일으킨 일이 있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문재인은 어떤 일을 벌였는가? 2019년 11월 7일에 탈북선원 2명을 수갑 채우고 안대로 눈을 가리고 포승으로 묶어서 사형장인 판문점 이북으로 건네 주지 않았나? 자기 나라 국민을 적의 손에 이렇게 처참하게 죽도록 내버려 두는 대통령이 이 지구상 어디에 또 있을 것인가? 이런 자가 과연 사람인가? 아니면 사람의 껍데기만 뒤집어쓴 인간 악마가 아닌가?
사진=동아일보 캡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해수부 공무원 이대준 씨가 2020년 9월 22일 밤 10:11경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하고 시신이 불태워졌는데도 문재인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당시의 보도 내용을 통하여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자국민을 보호하기는커녕 이대준 씨를 자진 월북자로 몰아가지 않았나? 대통령 자리라는 것은 국민을 외면하는 간 큰 반역자 놈이 앉는 자리인가? 관계부서 책임자들이 보고하려는 새벽에 깊은 단잠을 자고 있었다는 추측을 일으켰던 문재인이 아닌가?
지난 2022년 10월24일 홍준표 대구시장 페이스북 글 캡처
홍준표 대구시장이 2018년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에게 건넨 이동식저장장치(USB)에 대해 또다시 의혹을 제기했다. 홍 시장은 10월24일 페이스북에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때 문 대통령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에게 넘겨준 USB 안에는 무엇이 담겨 있었을까”라고 썼다. (글. 사진=중앙일보 캡처)
안보의 최고 책임자인 문재인은 적과 연애하는 푼수가 모자라는 인물이다. 적의 두목을 만나서 어마어마한 정보량(情報量)을 가진 USB를 손수 건네주는 간첩질을 한 희귀종 대통령 짓을 했다. 그 후로 안보에 관하여서는 방위선을 뒤로 물러나면서 적에게 비무장 지역을 내어줄 정도로 적에게 인심을 쓴 이적질을 서슴지 않았다. 국군통수권자라고 자처하며 자국 영토에 비행금지 구역까지 설정하여 국군이 적을 감시하지 못하게 하면서 인민군을 이롭게 하는 정신 나간 짓을 서슴지 않고 해버린 자이다. 소위 9-19 군사합의라는 사실상의 항복문서에 서명해주고, 5년간 한미 연합훈련을 뭉개다시피 하고, 청와대 소속 국제 사기꾼들을 백악관에 보내어 김정은은 확실히 핵을 포기할 의사가 있다는 성명서를 읽게 하고 미국을 비롯한 자유세계에 대하여 어처구니없는 평화 사기꾼 노릇을 거침없이 행하지 않았나?
잠시 미국의 레이건(Ronald W. Reagan) 대통령을 살피며 문재인의 멍청한 치적을 조명하여 보고자 한다. 레이건 대통령은 공산주의를 악(惡)으로 규정하고 경제력을 바탕으로 군사력 증강 경쟁을 벌여 소련이 자멸하도록 유도한 전략을 성공시켰다. 분단 독일에 관하여서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한 마디가 세계에 울려 퍼진 적이 있다. 그는 1987년 6월 12일 서독의 Brandenburg Gate에서 행한 연설문 중에 당시 소련 공산당 최고 지도자이며 소련 대통령인 미하일 고르바초프(Mikhail Gorbachev)를 향하여 “고르바초프 씨, 이 벽을 철거하시오. (Mr. Gorbachev, tear down this wall!)” 이라고 힘차게 외친 한 구절이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었다. 베를린 장벽은 1989년 11월 9일에 붕괴하였고 이 역사적인 사건은 동유럽과 중앙유럽에서 철의 장막이 무너지고 공산주의의 몰락의 시작을 알리는 세계 역사의 중추적인 사건이 되었다.
지난 2020년 6월16일 오후 2시50분경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문재인은 어떠한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사건은 문재인이 벌여왔던 평화사기 행각에 대한 북한의 노골적인 거부행위를 가장 야만적인 방법으로 우리에게 알린 만행이었다. 대한민국의 국고에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 건축비용만 102억 5천만 원이 빠져나갔고 북한에서는 태연히 이런 만행을 저질렀는데도 문재인은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있었지 않나?
사진=채널A 캡처
오히려 자신은 비싼 전용기를 타고 각국을 돌아다니며 각국 정상들을 만나 대북 제재를 풀어달라고 애원하며 유엔에서 가결한 대북 제재를 개인적으로 풀어보려는 애처로운 모습을 각국 정상들에게 보이며 다니지 않았는가? 호시탐탐 남반부 적화통일이라는 꿈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북한을 지척(咫尺)에 두고 자유세계 16개국 유엔군이 참전한 한국전에 대하여 아무런 대책 없이 즉흥적으로 종전선언 하겠다며 종전가(終戰歌)를 불러대는 어린애 짓을 부끄럼 없이 해내는 인물이 문재인이다. 이 자가 부르는 종전가는 1절인지 2절인지 구분도 없으며 때로는 후렴만 계속 불러대기 때문에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어떻게 보면 돈키호테(Don Quixote)적인 돌출 행동을 일삼기 때문에 필자는 한때 그를 문키호테(Moon Quixote)라고 별명을 지은 적이 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후에는 전 정부에서 체결한 국제협약은 준수하여야 한다고 입을 열기 시작하였고, 전 정부 시절에 힘들여 쌓아놓은 공적이 무너지며 정치는 퇴행하여 허무함을 느낀다고 하였고,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에 관하여 자기 집권 시절에는 일본이 “IAEA 기준에 따른다면 굳이 반대하지 않는다”라고 외교부를 통하여 발표해놓고는 지금에 와서 문재인 자신의 SNS에 “나는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반대한다”고 반박 글을 올렸다.
이어 “또한 이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아주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이 매우 클 뿐 아니라, 어민들과 수산업 관련자들의 경제적 피해가 막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문재인은 “어민들과 수산업 관련자들이 입는 경제적 피해에 대해서는 강력한 지원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BS 08-25-2023 인용>
미국 국민에게 보내는 레이건 대통령의 편지.
비서를 시키지 않고 본인이, 자판을 두드리지 않고 손으로 직접 글을 썼다. 아내와 함께 읽어 보면서 울고 또 울었다. 온 국민의 심금을 울린 편지는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최근 내가 알츠하이머에 걸린 수백만 미국인 중 한 명이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로 시작해서 ‘나는 이제 인생의 황혼을 향해 가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미국에게는 항상 밝은 새벽이 앞에 있을 것입니다’로 끝난다.(글.사진='낙엽을 쓸며 치매조차 잊어버린 로널드 레이건(허두영의 위대한 투병)' 글과 사진 캡처)
여기서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의 마지막 작별의 인사말을 소개하며 문재인을 조명하여 보려고 한다.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은 1994년 8월에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은 후에 그해 11월에 손 편지로 자신은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았다는 것을 전국에 알렸다. 앞으로 자기의 발언, 특히 국제문제 관련 발언은 일체 무시하여 달라고 발표한 양심적인 보수파 대통령이다. 이렇게 자기의 정신상태를 제대로 알고 있으면서 자기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간 동안, 이 땅에 살면서 늘 해오던 일들을 해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자신은 지금부터 해가 지는 인생의 길에 들어섰지만 그래도 미국의 앞날에는 항상 밝은 먼동이 트고 있음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 국민을 “친구들이여”라고 부르며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기원한다고 하였다.
레이건 미국 대통령의 솔직하고 순전한 이 마지막 작별의 말은 한국을 완전히 망가뜨리고 퇴임한 문재인을 떠올린다. 재직 중에도 말이 안 되는 짓거리로 국민이 실망하게 하더니 퇴임 후에 하는 짓은 더 악질적이다. 레이건 미국 대통령은 국민을 “친구들이여”라고 부르며 하나님의 축복을 빌어주면서 자신의 손 편지를 마감하는데 문재인은 자기 국민을 고발한다, 나라를 까부순다, 새로 뽑힌 대통령의 행정부 발목을 잡는다, 이런 식으로 철부지 전직 대통령 뒷 짓을 일삼고 있다. 레이건 미국 대통령은 특히 국제적인 문제에 관하여 자기가 발언하더라고 이들을 무시하여 달라고 강조하며 당부하고 있다. 국제적인 관계는 매우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이며 자국의 이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므로 특히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발언을 주의 깊게 삼가야 할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재인을 보라. 은근히 중국과 북한, 그리고 일본에 관한 이슈들에 말과 글로 긁적거린다. 심지어 9-19 남북군사협의 같은 일방적인 종속적인 대북 협약도 새 정부에서는 준수하여야 한다고 목청을 돋우고 있다. 레이건 미국 대통령은 자기의 정신상태 진료 후에 그 상태가 정상적이 아닐 수 있음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국민들에게 알리며 자기의 발언을 무시하여 달라고 요청하였다. 문재인도 전직 대통령의 공적을 내세우기 전에 레이건 미국 대통령과 같이 솔직해지는 용기를 갖출 수는 없는가? 더욱이 문재인이 국제문제에 관하여 언급하고 싶은 경우에는 정신과(精神科) 진단을 받은 후 아무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여 온 국민에게 알린 후에 언급하는 절차를 밟으면 불안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전직 대통령의 임기는 5년이며 퇴임 후에 이 임기는 연장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숙지하는 일이다. 미국에는 아침에 동네에 나가 보면 개를 데리고 잔디밭 옆길을 걷는 사람들을 자주 본다. 한 손에는 개 끈을 쥐고 다른 손에는 비닐봉지를 뒤집어 벙어리 장갑처럼 끼고 천천히 걷는다. 바람 쐬러 나온 개의 배설물을 집어서 처리하는 광경을 곧이어 보게 된다. 눈을 끄는 것은 어떤 종류의 개는 배설을 한 후에 돌아서서 뒷발질하며 배설물 쪽으로 흙이나 풀잎을 날려서 덮는 시늉을 한다. 자기가 배설한 더러운 것을 조금이라도 덮고 가려보려는 본능적인 행동일 것이다. 인간 사회에서 대통령 직분까지 맡아 본 사람이 자기의 부끄러운 과(過)를 가리고 덮지 않은 채 이를 마치 자랑스러운 공적처럼 드러내기를 서슴지 않는다면 나에게는 배설물을 가리고 덮어보려고 뒷발질하는 개가 더 기특하고 존경스러워 보인다.
▶편집자 주=차성기 미국 주재원은 오랫동안 미국 시카고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여러 언론사에 글을 쓰는 등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시시각각'(視時各角)의 뜻은 여러 시각에서 보는 시사, 혹은 시대를 보는 시각이 각각 다르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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