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NEWS] 11월18일 제35차 백신 부작용 피해자 권리회복 운동
- 백신국가책임제 즉시 시행
- 백신 계약서 즉시 공개
- 인과성 전면 인정
- 진상규명 특검, 국정조사, 청문회 실시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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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20:41 | 최종 수정 2023.11.1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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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뚝 떨어진 1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에 소재하고 있는 전쟁기념관 앞에서 코로나19·백신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관련 단체들은 제35차 '백신 부작용 피해자 권리 회복 운동' 집회가 열었다.
집회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는 돌연사, 혈액암, 심장마비, 자가면역질환 등이 크나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음에도 손을 놓고 있는 정부의 행태를 질타하는 국민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며 “백신부작용 문제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이며 미국, 유럽 등에서는 청문회, 국정조사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습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우리 백신 피해자들이 먼저 움직여 고소든 소송이든 불사하여 국가의 잘못을 꾸짖고 바로 잡아보려 노력해 보려고 시도할 생각입니다”라고 했다.
이어서 “국가의 잘못을 바로잡는 것은 국민의 의무이고 잘못의 책임을 묻고 따지는 행위가 바로 선거이니, 우리의 권리를 행사하기 위한 노력은 우리 스스로 쟁취해야 하는 큰 의미이기에 국민으로서 권리 회복 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립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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