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전쟁기념관 앞에서 코로나19 및 백신 피해자 유가족과 관련 단체들은 48번째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는 백진협이 법인으로 재탄생한 후 첫 집회였는데 매서운 추위가 가신 따뜻한 날씨 속에서 진행됐다.
백진협 관계자는 “후원 통장이 개설된 지 하루 만에 십여 명의 의인들이 후원을 해주어 질병청과 식약처의 책임을 묻는 소송에 희망이 싹트고 있다”며 “정부 기관의 직무유기, 부작위, 허위사실유포 등에 대한 책임을 묻는 대의는 개인의 힘으로는 불가능에 가까워 국민들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집회 관계자는 "백신으로 피해를 입은 유가족들이 중심이 되어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힘을 모아 정의를 바로 세워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명확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날씨가 따뜻해졌으니 집회에도 참여를 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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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진실규명 유족 협의회 후원 모금
🔹 후원계좌 : 국민 594201-04-079838 (예금주: 백진협)
🔹 후원방법 : 입금자명+사용처 (예: 이상훈소송, 이상훈집회)
🔹 후원금 사용처
집회 용품(현수막 등)
질병청•식약처 상대 정보공개 관련 소송
시간적개연성 근거 공개
이상반응 결과 제약사 공유 여부 공개
질병청장•식약처장 상대 민•형사 소송
허위사실유포, 직무유기, 부작위 살인
백신 접종 중지, 허가취소
피해자 상대 국가 배상 소송
백진협은 지금껏 후원 모금을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진실이 밝혀진 지금은 소송을 제외한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지금껏 하지 않았던 법인 등록 이유 또한 유족•피해자들이 함께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인과성 관련 행정소송은 개인별로 진행하고, 국가기관의 무능과 무책임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한 민형사 소송은 단체로 진행해야 합니다. 앞으로 소송해야할 사안이 너무나 많기에 국민여러분들께 참여를 호소드립니다.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후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