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의 추모식에 참석해 그를 추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추모사에서 찰리 커크가 전 세계적으로 보수 결집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강조하며 한국 서울에서의 지지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추모사에서 "한국 서울에선 군중이 모여 성조기를 흔들며 '우리는 찰리 커크를 지지한다'고 소리쳤다"고 발언했다.
이는 찰리 커크가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보수 세력의 결속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