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저무는 서울
31일 서울 중랑구 용마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서쪽 하늘로 2025년 마지막 해가 저물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025년 을사년, 병균이 득실거리고 악취가 진동한 가운데 사람 잡아 먹는 맹수가 포효하는 공포스런 한 해가 어둠의 너울을 쓰고 시야에서 사라지고 있다.

악취는 캄보디아의 범죄도시에서 비명소리와 함께 풍겨 나왔으며, 중국(중공, 중국공산당)의 장기 적출범은 국경을 넘어 무비자로 관광객에 섞여 이 땅에 무제한으로 들어와 설쳐댔다.

중국(뙤놈) 부자들이 용산 군부대 인근 땅도 사들였으며 제주도 서울 경기 땅과 집 하며 전국 곳곳에 차이나 타운을 건설하여 더러운 악취를 풍기고 있다.

이에 못지 않게 이슬람 균도 청정 금수강산을 급속히 좀 먹고 있다.

사원 공사장 인근 돼지고기
지난 2022년 12월14일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공사장 인근에 돼지머리와 족발 등이 놓여있다.사진=연합뉴스

이태원과 용산구 한남동에 모스크와 주변의 할랄 음식점 등 이슬람 문화 관련 시설이 밀집해 있다.

대구 북구에서도 이슬람 사원 건립을 두고 주민들과 격하게 대립 중이며 인천에도 운북동에 기도 공간이 설치 중이며 대구 군위에 조성하려다 중단된 대규모 할랄식품 단지도 있다.

이런 것들의 악취가 보통 심각한 게 아니다.

이슬람이나 차이나타운이나 이것들이 한번 정착하면 그냥 조용히 존재하는 곳이 아니라 무서운 속도로 세를 불려 키워나가 아예 그 지역을 치외법권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통일교 신천지 이런 영혼의 독(毒)도 악취가 심하기는 이슬람이나 차이나타운과 마찬가지다.

영장실질심사 출석하는 '창원 간첩단 사건' 연루자.사진=연합뉴스


◆ 외세와 내재적 위협

간첩은 아예 잡지도 않으며 공공연히 간첩 신분을 드러내고 사회활동과 정치활동을 하고 있어 민노총과 언론은 아예 그들이 장악하여 거짓된 여론을 조성하다보니 세상에 믿을 것이 없을 지경이다.

우방인 미국조차 거짓 언론이 판을 치고 트럼프의 보호무역의 부작용으로 우리나라가 몸살을 앓아 아프고, 세계 도처에서 멈출 듯 멈출 듯 하면서도 이어지는 전쟁의 매연도 전세계의 공기를 독하게 만들고 있다.

해운대해수욕장, 병오년 새해 조형물 설치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앞두고 24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말 모양의 새해 상징조형물이 설치됐다. 길이 3m, 높이 2.5m 크기의 말 조형물 위에는 '제12회 해운대빛축제'와 연계한 우주인 모양 에어조형물이 앉아있어 눈길을 끈다.사진=연합뉴스


◆ 가장 독한 병균

그리고 이중에서 가장 더럽고 독한 병균은 우리 나라 이재명이 만든 병균이다.

그는 거짓으로 권력의 가도를 달려왔으며 폭력배들과 어울려 범죄 행각을 벌여온 자다.

야당 활동을 할 때부터 정체 모를 김현지란 여자를 정치와 행정에 참여시켜 국정을 농단해 왔으며 급기야 부정한 수법으로 대통령이 되기까지 무려 12건 범죄로 5개 재판의 피고인이다.

그리고 우리 나라 중앙 선관위는 미국의 부정선거기관 A-Web과 중공 공산당과 합작으로 부정선거를 자행해서 전세계 부정선거의 온상이 되고 있다.

이 무소불위의 지독한 흉물인 중앙선관위의 조작 선거 덕택에 민주당이 국회의 2/3를 차지하고 이재명도 대통령이 되었음을 모르는 자가 없다.

그런 부정하고 더러운 가짜가 대통령직에 있으면서 자기편 사람만 국정의 온갖 요직에 앉히고, 대통령이 요설을 쏟아내어 자기편 사람들은 위록지마의 물개박수를 치게하고 공직자들을 공포에 떨게하고 죄없는 전직 대통령을 내란범으로 모함하여 잡아 가두어 목숨을 위협하며 군기강을 파괴시키고 전직 보수 인사들을 장관으로 등용하는 제스쳐를 써대어 보수를 궤멸시키고 정치를 추접하게 만들고 있으니 이 이재명의 몸에서 나오는 악취야 말로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유독가스다.

그가 택한 반미 친중 친북 노선으로 인해 대한민국과 대한국민의 목숨이 위태로와 자칫 영영 회생 불가능한 상태가 되지 않을까 두렵다.

이런 을사년이다.

정말 을시년스러운 을사년이 이제 어둠의 너울을 온몸에 두르고 모습을 감추려 한다.

“그래 잘 가라. 2025 을사년아.
갈때 이재명도 데리고 부디 돌아오지 않을 저 세상으로 가거라.
너가 가면 2026 적토마가 달려올 것이다.
그 말발굽 소리가 마치 새벽 청소차의 엔진소리처럼 지축을 울리는구나.

잘 오게! 병오년 적토마군!
이제 우리를 태우고 제대로 한번 힘차게 달려다오.”

※ 본 칼럼은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로,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