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2시가 되면 필자는 늘 광화문을 떠올린다.
전광훈 목사가 마련한 자리에 앉아 연사들의 강연을 들으며 애국의 뜻을 함께한다.
매주 반복되는 애국 집회이지만 솔직히 말해 가시적인 성과가 뚜렷이 보이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젊은 자유우파 애국 동지들은 더욱 강력한 투쟁을 원한다.
그러나 평균 연령 75세에 이르는 우리 대한민국 국가원로회 회원들에게는 분명한 육체적 한계가 있다.
혹한기와 혹서기에 건강을 해쳐가며 가두 투쟁을 지속하는 것이 과연 최선의 방법일까.
◆ 건강이 최우선, 오래 살아남는 투쟁
필자는 우리 국가원로회 회원들이 최대한 오래 살아남아 글과 말로 친중·종북 좌파들과 싸워야 한다고 믿는다.
미국 트럼프 정부 역시 대한민국 내에 이재명 정권에 맞서는 자유민주주의 세력이 존재해야 이를 지원할 명분과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강한 자가 오래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오래 살아남는 자가 결국 강한 자가 된다.
지만원 박사는 이재명 정권이 3개월 이내에 무너질 것이라는 예언을 했다.
그 예언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실현될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재명 정권은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역사적 흐름이며 우리는 그 희망을 결코 버려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1월 혹한기에는 절대로 무리하지 말자.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진리에 순응하자.
가두 투쟁은 젊은 세대에게 맡기고 우리는 우리의 역할인 사상과 언어, 기록과 메시지의 투쟁을 이어가자.”
오늘도 하루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