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NEWS] 6월3일 제12차 백신 부작용 피해자 권리회복 운동

- 백신국가책임제 즉시 시행
- 백신 계약서 즉시 공개
- 인과성 전면 인정
- 진상규명 특검, 국정조사, 청문회 실시

이상훈 승인 2023.06.04 00:43 | 최종 수정 2023.06.04 00:48 의견 3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전쟁기념관 앞에서 코로나19·백신 희생자와 피해자들의 12회차 집회가 열렸다.

내리쬐는 햇살을 피하고자 코로나19진상규명시민연대(코진연) 관계자들은 그늘 쪽에 집회 장소를 잡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기도 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유족 A 씨는 "더운 날씨에 그늘진 곳을 찾아 고생하는 코진연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로 수만 명, 백신으로 수천 명을 고통 속에 죽게 만든 문재인, 김부겸, 박능후, 김강립, 정은경, 유은혜 등 인면수심의 범죄자들이 죄를 뉘우치기는커녕 백주대낮을 활보하고 두 다리 쭉 뻗고 자는 뻔뻔스러운 작태도 머지않아 눅눅하고 어두운 독방에서 죄를 뉘우치며 새우잠을 자면서 스스로 생을 마감할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라고 분노하며 말했다.

이어 “내 새끼 앗아간 인면수심의 범죄자들에게 자비는 사치고 용서는 어불성설이다.”라며 “매일 매시간 저주를 퍼붓고 고통 속에서 생을 마감해 영원불멸의 지옥에서 억겁의 세월 동안 죗값을 치르라고 기도할 뿐이다”고 덤덤히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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