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눈물, 코로나 희생자들을 위한 분향소”

코로나19진상규명시민연대는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희생된 분들의 영정 사진과 유골함을 모신 분향소를 마련해 추모객을 받고 있다. 분향소는 서울시의회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더프리덤타임즈


백신진실규명유족협의회(백진협)는 30일 성명서를 발표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백진협은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주도하며 배우자의 주식 투자로 부당 이익을 취했다고 주장했다.

성명서는 정 후보자가 공직자윤리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을 위반했다고 비판하며 “국민이 고통받는 동안 경제활동과 일상을 제한했다”고 지적했다.

백진협은 코로나19 방역 과정에서 PCR 진단의 신뢰성 문제를 제기하며 “선별진료소 운영에 수십조 원이 투입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의 친구가 운영하는 지오영에 마스크 판매권을 부여해, 마스크 가격이 약 80원에서 1천500원으로 급등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손소독제 캠페인으로 국민이 과도한 비용을 부담했다고 덧붙였다.

“내 딸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지난 2021년 11월 19일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정은경 당시 질병관리청장에게 항의하며 거리에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백진협은 정 후보자의 방역 정책이 국민 건강을 위협했다고 주장하며 “장관 지명은 국민 생명을 위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철저한 인사 검증을 촉구했다.

정은경 후보자는 코로나19 방역 공로로 평가받지만, 주식 투자 의혹으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진실을 위한 유가족의 외침과 행진

백신 진실규명 유족 협의회(백진협)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인근에 있는 분향소 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은 집회 후 행진 모습.더프리덤타임즈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희대의 살인마이자 파렴치범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 지명 철회를 촉구한다”

이재명 정부는 문재인의 전체주의적 강제방역 정책으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극심한 고통을 받았던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자신이 기획한 방역 정책을 통해 배우자의 주식 투기로 막대한 이익을 챙겨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한 파렴치범 정은경의 보건복지부장관 지명을 철회하여야 한다.

전과 4범의 대통령도 모자라 전과 4범의 국무총리를 다수당의 폭력적 임명이 초읽기에 들어간 시점에 이제는 공직자로서 해서는 안 될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른 정은경에 대한 장관 임명을 강행하려 하는가? 국민들이 고통을 받는 동안 거지발싸개 같은 행상머리로 국민의 경제활동과 기업의 경영활동 그리고 아이들의 등하교조차 통제한 전체주의적 독재 방역을 이끈 인물이 어찌하여 장관이라는 자리에 어울릴 수 있겠는가? 정은경이 있어야 할 자리는 습하고 어둡고 좁디좁은 교도소의 독방일 것이며, 독방에서 자신의 실책을 반성하며 시름시름 앓다가 교수대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야 할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의 우한연구소에서 기능획득을 위한 연구 과정에서 유출된 것은 만천하에 공개되었고, 가벼운 감기 바이러스에 불과한 코로나 바이러스였으며, 이버멕틴, 펜벤다졸, 나토키나제, 커큐민 심지어 반신욕으로도 치료가 가능한 바이러스임에도 단기간에 실험적으로 만들어진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치료제 사용을 허가하지 않았고, 사기 PCR 진단기를 통해 가짜 확진자를 대량으로 양산했으며, 고령의 기저질환자들을 치료받지 못하도록 강제 격리하여 자택에서 고통스럽게 세상을 떠나도록 만들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가짜 확진자를 대량으로 양산하기 위해 PCR진단기의 CT값을 제한하지 않았고, 매일 쏟아지는 확진자를 판별하기 위해 전국 모든 지자체를 통해 선별진료소를 만들어 PCR진단에만 수십조를 쏟아부었다. 전국의 국민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PCR진단을 받기위해 줄을서야 했으며, 이에 따른 사회적으로 낭비된 비용은 추산하기도 힘든 지경에 있었다.

또한 문재인은 마스크를 의무착용하게 한 후 자신의 배우자인 김정숙의 숙명여고 친구가 운영하고 있던 ‘지오영’이라는 기업에 마스크 독점판매권을 주었다. 판매량을 높여주기 위해 국내에 남아있던 마스크 재고물량을 중국에 무상제공함으로써 국내 마스크 재고는 품귀현상을 빚어 개당 80원~100원짜리 마스크를 1,500원 등의 가격에 판매하여 폭리를 취하도록 하였다.

질병청은 손씻기 캠페인을 통해 손소독제 광풍이 불도록 전국 방방곡곡에 전단지를 살포하여 대한민국 국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이 손소독제를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손을 세척하도록 만들었다.

이렇게 전국의 국민들이 사기 팬데믹에 속아 몸살을 앓고 있을 때,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 지명자는 배우자에게 코로나 방역관련 기업의 주식을 사도록 하였으며, 손소독제, 진단키트, 마스크 등 관련 기업의 주식 투기로 막대한 부를 축적하였다.

공직자로써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배를 불리기 위해 전국민을 공포의 도가니에 빠뜨린것도 모자라 강제격리를 통해 수만의 국민을 학살하였으며, 백신패스를 통한 강제백신접종을 통해 수천명의 국민을 학살하였고, 수십만의 국민을 병들게 만들었으며,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국민이 세상을 떠나야할지 모르는 지경에 이르렀다.

대한민국 역사에 희대의 대학살범이자 파렴치범으로 기억될 인간백정 정은경을 보건복지부장관에 임명한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은 만장단애에 내던지는 꼴과 다름 없다.

이재명은 정은경을 보건복지부장관이 아니라 엄벌에 처해 사회로부터 영구격리함이 마땅할 것이다.

백신 진실규명 유족 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