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주(한글이름 슬비) 학생의 생전 모습.
故 이선주(한글이름 슬비) 학생은 경북외국어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었다. (사진=더프리덤타임즈)
23/09/06
슬비가 중학교 3학년 때 일이다.
어느 날 갑자기 외고에 가겠다고 했다...
우리는 웃으면서 외고는 아무나 가는 거 아니라고 말했다...슬비는 충분히 갈 수 있다고 했고 경북외고 입학설명회에 가보자고 했다. 우린 그 말을 무시하지 않았고 나들이 삼아 가보자고 했었다.
입학설명회에 가보니 자기주도학습 전형이란걸 처음 알게 됐다.
영어 성적만으로 지원하고 동점이면 국어 수학 사회 등으로 비교하는 형태였고 학습 계획, 자기소개서, 면접 등 진학 후 스스로의 학습에 대한 것을 스스로 작성해서 제출 후 면접을 통해 선발하는 전형이었다.
당시 슬비는 영어는 전부 A였기에 충분히 가능했다. 평소 슬비의 말을 무시하지 않고 들어주는 습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슬비가 담임선생님에게 외고 진학을 이야기했다고 한다. 담임선생님도 우리와 같은 반응이었다. 나에게 전화가 왔다. 담임선생님은 슬비는 외고 갈 실력이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담임선생님께 혹시 외고 전형 방법이나 선발 기준을 알고 계시냐고 물었다. 모른단다.
“입학설명회에 갔더니 슬비도 외고에 충분히 진학할 수 있겠더라 외고 입학 전형을 알아보시고 전화를 달라”고 했다. 슬비를 통해 확인해보니, 일단 외고 지원은 안 된다고 했다고 한다. 입학 전형을 알아보지 않은 것이다.
솔직히 당시에는 선생이라는 직업이 아이들의 미래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데 저럴까? 화가 났다. 그래도 아무 말 하지 않고 문자를 드렸다. 입학설명회에 가보니 자기주도학습 전형이란 게 있는데 슬비는 이러저러해서 충분히 가능하겠더라. 그러니 떨어져서 재수해도 상관없으니 지원하겠다고 했고 선생님도 외고 입학 전형을 알아보시라고 했다.
다시 전화가 왔다.
내 말은 듣지도 않은 것 같았다.
슬비가 담임선생님께 외고 진학하겠다고 여러 번 찾아갔는데 계속 안 된다고 했다고 해서 전화를 드렸다. 왜 안 되느냐고 알아는 봤냐고 따지고 싶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입학설명회에 가보니 가능하더라. 그러니 진학하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그러니 담임은 그러면 경북외고에서 입학설명회를 하는데, 가서 들어보고 오라고 했다. 전화 통화로도 문자로도 다녀왔다고 여러 번 이야기했는데 한번 가보라는 말을 들으니 솔직히 화가 났다.
그래도 나는 담임선생님께 알겠다고 다시 한 번 더 갔다 오겠다고 했다.
며칠 후 담임선생님께 전화가 왔다. 외고 입학 전형을 알아봤나 보다.
그제야 슬비가 외고에 진학이 가능할 것 같다고 한다. 그러면서 또 입학설명회에 가보라고 이야기한다.
한숨이 나왔다.
외고에 입학하려니 담임이 동의해야 하고 학교장 추천도 받아야 했다. 담임이 안 된다고 고집을 부리면 진학을 못 한다.
나는 화가 났다.
고등학교 진학은 아이들의 미래가 달린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학 방식도 모르는 선생이 마음대로 진학이 된다. 안된다를 결정하려 한다.
만약 우리가 슬비 말을 무시했거나 담임선생님 말만 믿었다면 슬비는 외고에 진학하지 못했을 거다. 솔직히 지금은 그때 그랬어야 했다. 일반고에 갔으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고 매일 후회를 하지만 그건 다른 이야기다.
요즘 선생들이 교권 회복을 외치는 것을 보니 한심하고 불쾌한 생각이 든다.
내가 겪어본 선생들은 권위만 내세우고 자신들의 신념이나 직업정신은 찾아볼 수 없는 꼰대중의 꼰대였다.
세상에는 수많은 직업이 있다. 직장 환경에서 교사라는 직업은 그 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직업이다. 세상에는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으면서도 자식의 미래를 위해 인내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부모들이 부지기수다.
연월차 맘대로 쓰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겨라...
나 또한 먹고 살기 위해 전국을 떠돌며 살았다.
배가 부르다는 걸 모르고 계속 밥 타령을 하면 결국 배가 터져 죽는 것이다.
지난 2020년 10월9일 서울 도심 광화문에서 자유우파 단체들의 집회가 예정된 가운데 팻말을 든 집회 참가자들이 남대문에서 광화문 쪽으로 걸어가고 있다. 사진=파이낸셜뉴스 캡처
백신부작용 문제...
이건 피해보상을 이야기할 것이 아니다.
왜 살인백신을 면책동의까지 해주고 들여와서 강제접종을 시켰는지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인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처벌해야 할 일이다.
모든 백신 정책을 철회하고 재조명하고 식약처, 질병청, 보건복지부 등 정부의 모든 기관, 정치인들을 전수조사해 빅파마와의 커넥션을 밝혀야 한다. 빅파마의 지원이나 로비를 받은 자들을 색출해 엄벌에 처해야 하며, 문재인을 여적죄로 처벌해야한다.
그 뒤에나 피해보상을 이야기할 의미가 있다.
모든 백신 정책을 철회하고 재조명하고 식약처, 질병청, 보건복지부 등 정부의 모든 기관, 정치인들을 전수조사해 빅파마와의 커넥션을 밝혀야 한다. 빅파마의 로비를 받은 자들을 색출해 여적죄로 처벌해야 한다.
■ 서울대 서울대 하더만....
■ 조국이나 정은경이 서울대 교수하는 거 보니 별 볼 일 없구먼....
■ 박대출 : 검증되지 않은 백신을 들여와 국민들이 피해를 입었네어쩌네…. 윤석열 1호 공약인 백신국가책임제를 이행하네 어쩌네
■ 강기윤 : 백신부작용으로 국민들이 힘겨운 삶을 이어가네 어쩌네...피해보상을 광범위하게 적용하네 어쩌네
■ 지영미: 질병청은 백신 피해자들의 편의를 제고하네 어쩌네... 피해보상을 확대하네 어쩌네
하더니
■ 지금부터 비공개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하고 내놓은 것이...
■ 뭐가 확대되고 뭐가 바뀌었다는 거지?
지난주 집회에서 내가 했던 말들이 그대로 실현됨...ㅅㅂ 대나무 꽂고 방울들이면 나도 무당이다...
■ 윤석열 정부는 백신 피해자들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총선 다가오니까 폐기했었던 백신국가책임제…
대통령 1호 공약이었다면서 그 약속을 지키려 노력한다고 거짓말하면서 국민을 속이는 겁니다. (이것은 이미 한덕수 총리가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백신국가책임제 충분히 검토했고 백신부작용 피해자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다수 국민들은 백신피해나 보상에 관심이 없어서 내용을 모르니까 대충 떠들면 윤석열 정부가 다 해주는구나…생각할 테고요
올해 질병청이 피해보상을 위한 예산을 625억 편성했습니다. 보도자료에는 백신국가책임제 관련 예산이라고 또 개구라를 치는군요...
• 사망일시 보상금 4.3(4.5)억(변동 없음)
• 질병 보상 2.5억(변동 없음)
• 위로금 1억(변동 없음)
• 원인불명 1천 ⇾ 3천(증액)
관련 예산 625억은 사망일시 보상금 4억 3천만 원을 145명 주면 끝나는 금액입니다.
지영미는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항소를 취하하면 560명 정도로 대상자가 늘어난다고 했는데 결국 항소 취하를 결정했죠.
그렇다는 것은 인과성 인정 부분을 확대하는 게 아닌 의료비 지원 쪽을 확대하려는 것이고 부검 후 원인불명 위로금 3천만 원 책정하면서 이래저래 늘려주는 시늉만 하면 끝나는 금액입니다.
개수작도 사람 봐가면서 해야 먹히는 겁니다.
국민들 우롱하는 것은 민주당 정권이나 국힘 정권이나 똑같습니다.
https://tv.naver.com/sunj00
백진협TV : 네이버TV
백신부작용 진실규명 협의회 백진협은 백신으로 가족을 잃고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싸우는 유가족 단체입니다. 매주 토요일 14시 용산 전쟁기념관(국방부민원실 건너편)에서 백신 규탄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tv.naver.com
■ 백신부작용 피해자 권리회복 운동을 주도하는 백진협의 활동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백진협TV를 구독해주세요.
■ 백신부작용 피해를 널리 알려야 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23/09/07
2023년 9월 6일 국민의힘 당정과 질병청은
백신을 접종하면 90일 이내 원인불명으로 사망할 수 있음을 인정
국힘 당정, 질병청,
90일 이내 원인불명 급사는 백신부작용 지원하지만, 병원에서 백신부작용이라 하면 인정 안 해!
백신접종 후
90일 돌연사= 3천만 원
43일 뇌출혈 = 기각
■ 누가 이기나 한 번 해봅시다.
■ 국힘, 질병청 그 정도 대그빡으로 되겠어?
■ 드루와~드루와~이 모지리들
⦿ 국민의힘 당정협의회, 질병청
❶ 검증 안 된 백신을 들여온 것 인정
❷ 6개월~4세 영유아 백신 접종해야
■ 나오미 울프 박사의 화이자 내부 문서 분석보고서
■ 원문, 번역본 등
백신을 접종하고 90일 만에 원인불명 돌연사는 지원 대상이고 43일 만에 뇌출혈로 사망하면 보상기각이다.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거냐?
백신에 대한 '진상규명' 없는
피해보상 및 피해지원은 거부한다.
■ 문재인, 민주당 정권, 식약처, 질병청, 보건복지부, 정기석, 이재갑, 정재훈, 김우주, 천은미 등등
덜떨어지고 욕심만 많은 인간들 때문에 벌어진 일들이다.
자식의 생명이 꺼져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부모들이 한둘이 아니고, 부모와 형제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갑자기 쓰러져 생명이 꺼져가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던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면 백신 피해자들에게 지금과 같은 처우를 하진 않을 것이다.
당신들의 어설프고 무책임한 말 한마디로 인해 자식을 잃어야 했던 부모들이 수백 명이다.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고 바로잡으려 하기는커녕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을 조롱하고 비웃음에 찬 마음을 가지고 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당신들의 쓰잘데기 없는 목숨보다 수십수 백만 배는 소중한 목숨들이 세상을 떠나 구천을 떠돌고 있음을 주지하길 바란다.
너희들의 목숨으로 갚아도 너희들의 죄는 티끌만큼도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너희들의 하찮은 목숨 따위로는 우리 소중한 가족의 목숨을 대신할 수 없으니 너희들은 죽어서도 그리고 대를 물려서 그 죗값을 치르게 될 것이다.
내 무슨 큰 죄를 지었길래 내 새끼 눈감는 모습마저 보지 못하고 내 새끼 가는 길에 손 한번 잡아주지 못했는지 너희들의 그 오만하고 하찮은 말 몇 마디로 자식의 생명이 꺼져가는 모습을 유리문 밖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너희들도 가족이 있고 자식이 있을진대 어찌하여 그리 모질게도 '격리'라는 말로 부모·자식을 떨어뜨려 놓으려 했는가? 너희들의 자식만 귀하고 타인의 자식은 어찌 되어도 상관이 없단 말인가?
아침에 일어나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는 자식이 이불속에서 세상을 떠나 있는 모습을 보아야 했던 부모들의 심정을 상상이나 해보았는가? 중학교 다니던 딸이 뇌출혈로 눈앞에서 쓰러져 들쳐업고 병원으로 달려가는 부모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리려 노력은 해보았는가?
내 비록 가진 것 없고 가진 힘이 없어 길바닥에서 억울함을 외칠 뿐이지만 너희들의 죗값은 내가 아닌 하늘이 물을 것이고 자자손손 그 죗값을 치르며 살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니 내 삶에서 더 이상은 억울해하진 않으리라.
세상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너희들을 증오하고 또 증오할 것이다.
이봐라...
내 이랄줄 알았다...
똑같은 놈들이다.
■ 이번 국힘 당정협의회 지원 확대 방안의 가장 큰 성과는
[국힘 당정과 질병청]이
1. 백신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걸 인정했다.
2. 백신을 접종하면 90일 이내 원인불명으로 돌연사할 수 있다는 걸 인정했다.
- 90일 이내 사후부검에서 사인 불명 시 위로금 지급
3. 42일과 90일로 나뉘었기 때문에 차기 소송에서는 그 의학적 근거를 공개해야 한다.
- 인과성 인정 기간은 접종 후 42일인데 사인 불명 위로금은 90일이기 때문에 왜 나뉘는지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백신부작용 피해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되겠습니다.
23/09/09
■ [내일로 미래로] 야권 대통합 추진위원회 발대식
* 23. 09. 09 (토) 14:00 여의도
* 이제 시작입니다. 같이 갑시다.
지난 9월9일 오후 2시 용산구에 있는 전쟁기념관 앞에서 코로나19·백신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관련 단체들은 제26차 '백신 부작용 피해자 권리 회복 운동' 집회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더프리덤타임즈)
■ [학인연 신민향 대표] 교육부에서는 고3 학생들의 이상반응 모니터링 결과를 은폐하고 있다.
• 백신부작용 피해자 권리회복 운동
'제26차 백신 규탄 집회'
• 23.09.09 (토) 14:00 전쟁기념관
과학이라는 것은 원인과 결과가 명확한 것을 증명해야 과학이다.
의학은 의사들끼리도 의견이 엇갈리고 원인불명, 상세 불명을 달고 산다. 의학의 많은 부분은 객관적이지 않고 주관적이다.
특히 예방의학만큼 비과학적인 분야가 없다. 걸리지도 않았고 걸릴지도 모르는 질병 때문에 건강한 사람들을 죽게 만드는 게 무슨 과학인가? 살인이지...
■ [백진협 이상훈 대표] 백신 맞고 죽으면 부검 후 사인 불명에 3천만 원 주면 접종률이 높아질 거라는 발상을 어떻게 국가기관에서 할 수 있나?
• 백신부작용 피해자 권리회복 운동
'제26차 백신 규탄 집회'
• 23.09. 09 (토) 14:00 전쟁기념관
■ [코진연 유진성 피해자] 마지막 한 사람까지 싸워서 질병관리청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을 고소하고 재산 몰수해야 할 일
• 백신부작용 피해자 권리회복 운동
'제26차 백신 규탄 집회'
• 23. 09. 09 (토) 14:00 전쟁기념관
■ [면역학자 배용석] 제약사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때문에라도 백신 성분공개를 하지 않을 것이다
• 백신부작용 피해자 권리회복 운동
'제26차 백신 규탄 집회'
• 23. 09. 09 (토) 14:00 전쟁기념관
■ [백진협 강숙경 유족] 백신 이상반응 접수조차 안 받아줘 소송 중(23년 9월 14일 항소 변론일)
• 백신부작용 피해자 권리회복 운동
'제26차 백신 규탄 집회'
• 23. 09. 09 (토) 14:00 전쟁기념관
■ [코진연 김두천 회장] 정치권에서는 국회의원들이 백신 이야기만 꺼내도 해당 행위로 몰아서 입을 다물게 한다
• 백신부작용 피해자 권리회복 운동
'제26차 백신 규탄 집회'
• 23. 09. 09 (토) 14:00 전쟁기념관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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