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탈북 국군포로 별세…6·25 양구전투 포로, 생존자 6명 남아 - 북한 억류 58년 만에 귀환 - 국방부·유족, 조문 속 애도 - 자유민주주의 귀환자 명예 김두천 승인 2025.07.02 21:07 | 최종 수정 2025.07.02 22:48 0 전우들을 추모하며 귀환 국군포로 유공자들이 지난 2024년 6월20일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국군포로 전시실' 개막식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6·25전쟁 당시 1951년 양구전투에서 북한에 포로로 잡힌 국군포로가 2일 별세했다. 그는 협동농장에서 일하다 2009년 탈북해 귀환했다. 이두희 국방부 차관과 고인의 원소속 5사단, 자매결연 52사단 장병들이 조문하며 애도했다. 탈북 국군포로 생존자는 6명이다. 0 0 더프리덤타임즈 김두천 kimsante27@gmail.com 김두천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더프리덤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우들을 추모하며 귀환 국군포로 유공자들이 지난 2024년 6월20일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국군포로 전시실' 개막식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6·25전쟁 당시 1951년 양구전투에서 북한에 포로로 잡힌 국군포로가 2일 별세했다. 그는 협동농장에서 일하다 2009년 탈북해 귀환했다. 이두희 국방부 차관과 고인의 원소속 5사단, 자매결연 52사단 장병들이 조문하며 애도했다. 탈북 국군포로 생존자는 6명이다. 0 0 더프리덤타임즈 김두천 kimsante27@gmail.com 김두천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더프리덤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