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는 공짜가 아니다.사진=j.s_spoon 스레드 캡처


혼란과 위기의 체제전쟁 시기, 우리는 행동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 애국세력으로 다시 깨어난다.

친중매국노와 친북주사파 등 반국가매국세력에 세뇌된 이재명식 중우입법독재의 야만적 폭정과 탐욕적 깽판정치에 맞서 조국과 공동체를 위해 침묵 대신 저항과 실천을 선택한다.

체제수호애국세력은 낡은 진영의 울타리를 걷어내고 자유와 책임, 공동체에 대한 헌신, 정의와 애국의 가치를 삶으로 증명할 것을 다짐한다.

기득권화되어 동지를 팔아넘긴 껍데기 정치세력과 단호히 결별하며 이승만의 자유대한민국 건국정신과 박정희의 국가개조 부국정신을 계승하여 다시 한번 자유대한민국을 일으킬 것이다.

자유는 방종이 아니라 책임 위에 선 선택이며 평등은 결과의 나눔이 아니라 기회의 공정이다.

정의는 감정이 아니라 예측가능한 법질서이며 애국은 구호가 아니라 고통을 감내하는 실천임을 확인한다.

◆ 실천으로 국가를 되살린다

체제수호애국세력은 권리와 의무의 균형 속에서 자립을 추구하고 근면과 자조의 삶을 통해 기회의 사다리를 복원하며 강자의 불법도 약자의 특권도 단호히 거부한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 재앙을 만드는 포퓰리즘 정치의 환상과 무질서를 걷어내고 공정한 경쟁과 예측 가능한 질서 속에서 누구나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사회를 실현해야 한다.

체제수호애국세력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최전선에서 친중매국세력과 친북주사파 등 헌정질서를 위협하는 반국가적 매국행위를 단호히 배격하고 언론·교육·사법·문화 전반에 퍼진 좌편향을 바로잡아 진정한 국민국가를 회복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 애국세력은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등 반국가매국세력에 맞서 신념의 공동체로서 국가에 대한 충성심으로 뿌리를 내리고 동지애로 유대를 지키며 행동으로 역사를 쓴다.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타협이 아니라 결단이며 선언이 아니라 실천이다.

우리는 오늘, 체제수호애국세력의 이름으로 일어서며 다짐한다.

“그때 체제수호애국세력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지켜졌다.”

이 말을 후대에게 남기기 위해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다.

선언 동참 서명자 명단(총 383명)

강나경, 강문길, 강신복, 강 심, 강병한, 고의환, 고준환, 권석기, 권민기, 권융원, 권태섭, 권태열, 권현미, 기갑서, 김경준, 김경호, 김귀한, 김기용, 김남수, 김노열, 김도현, 김동대, 김동주, 김명례, 김명열, 김미영, 김병태, 김병철, 김상기, 김석수, 김선명, 김성회, 김세민, 김세연, 김순옥, 김숭구, 김스타, 김승우, 김승호, 김양일, 김영권, 김영애, 김영웅, 김영진, 김영태, 김완재, 김우성, 김 용, 김용수, 김용환, 김은구, 김의영, 김인호, 김임용, 김재문, 김재평, 김정구, 김정식, 김정열, 김정임, 김정호, 김종국, 김종선, 김종주, 김중현, 김지숙, 김지유, 김진걸, 김태현, 김춘하, 김평오, 김한수, 김해곤, 김향기, 김향훈, 김형수, 김형오, 김홍진, 김화숙, 김훈기, 노숙자, 도신해, 라덕수, 라영현, 류금현, 류달용, 류인철, 문경철, 문백한, 문재현, 박광우, 박광진, 박동엽, 박명호, 박상준, 박수양, 박영인, 박영환, 박영희, 박원표, 박인환, 박정배, 박종갑, 박종라, 박종열, 박종한, 박호철, 배경혁, 배규한, 배민순, 배병호, 배상범, 배옥식, 배이희, 배정숙, 백광재, 백남관, 백민교, 백세은, 백승갑, 백은숙, 서승완, 서주영, 서채종, 성대군, 성중기, 성환원, 소성훈, 소철훈, 손병수, 손영호, 손태성, 송준호, 송치정, 송평례, 신은주, 신종섭, 심규진, 심평보, 안경환, 안기태, 안용선, 안형덕, 양세훈, 양요한, 엄상호, 엄주철, 연규평, 영 주, 오기창, 오준원, 오진우, 오충웅, 우상의, 원영미, 원영호, 원영효, 원중필, 유광종, 유동열, 유오형, 유인우, 유희옥, 윤경숙, 윤도원, 윤석규, 윤봉옥, 윤여연, 윤옥남, 윤정화, 윤종철, 이강인, 이경범, 이나경, 이도겸, 이명종, 이무석, 이무한, 이문섭, 이문희, 이상헌, 이선희, 이성철, 이수연, 이순자, 이승범, 이승연, 이승원, 이영미, 이영섭, 이영숙, 이우용, 이유문, 이윤성, 이재용, 이재욱, 이재진, 이정하, 이종경, 이종관, 이종옥, 이종찬, 이종호, 이주환, 이준배, 이준호, 이지후, 이태겸, 이창민, 이창준, 이채민, 이한구, 이해기, 이현아, 이현일, 이형관, 이형범, 이효나, 이희규, 이희두, 임광수, 임창숙, 장경남, 장매리, 전동생, 전영삼, 전영환, 전용식, 전재억, 정광명, 정국진, 정 민, 정성채, 정성홍, 정숙자, 정연주, 정영분, 정용운, 정위용, 정종해, 정진곤, 정진근, 정찬욱, 정태화, 정향숙, 조규덕, 조기양, 조달호, 조삼현, 조명연, 조양건, 조영주, 조장래, 조재열, 조창인, 조혜경, 주동식, 차병헌, 차재희, 채동규, 최균용, 최서림, 최순환, 최신아, 최완규, 최원석, 최은순, 최인우, 최중원, 최 혁, 최호열, 최 훈, 태재훈, 하경문, 하영철, 하종만, 하주영, 한민철, 한승윤, 한종창, 한창이, 함현주, 허성범, 허숙희, 허은숙, 홍계숙, 홍선협, 홍성남, 홍성자, 홍순곤, 홍종음, 홍택정, 황성범, 황용운

※ 본 칼럼은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로,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영상= 유튜브 '@Free0116u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