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문 및 연재 안내
본지는 지난 27일자로 예정되어 있던 연재를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하루 늦춰 28일에 게재하게 되었음을 독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예정된 일정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는 동일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24일자 연재를 끝으로 우남 이승만 논설문집 제5권을 마무리하였으며, 이날부터 제6권 제9호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제6권 제9호는 대한제국 광무 7년, 1903년 1월 14일 수요일에 발표된 논설로, 당시 시대적 정황과 사상적 흐름을 담고 있습니다.
더프리덤타임즈는 지난 2022년 10월 1일 국군의 날에 창간되어 자유민주주의와 공화국 정통성을 수호하는 언론의 사명을 다짐했다.
그 이전 9월 20일부터 비봉출판사의 『우남 이승만 논설문집』 제1권을 논설 발표일자에 맞춰 연재하며 시스템 점검과 함께 시대정신 복원을 시작했다. 이는 신문의 창간 취지를 구현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제1권 연재는 2023년 9월 19일 마치고 제2권은 2024년 1월 29일까지 이어졌으나, 재정난으로 1년 6개월간 휴간했다. 지난 7월 1일 재창간을 통해 연재를 재개하며 이승만 대통령의 언론 철학을 계승한다.
본 연재는 매주 월·목·토 진행되며, 서재필의 협성회 토론회 기록, 23세 이승만이 창간한 『매일신문』 기사, 한성 감옥에서 비밀 집필한 제국신문 논설 등 그의 언론·사상 유산을 조명한다.
1898년 4월 9일 창간된 『매일신문』은 공화국 건국 이념을 알린 최초의 일간신문이다. 반면, 현재 ‘신문의 날’은 1896년 4월 7일 서재필의 『독립신문』 창간일로 제정되어 있다. 당시 서재필은 미국인 신분으로 한국의 정서를 온전히 담아내지 못했다.
이에 ‘신문의 날’을 4월 9일로 변경해 이승만의 민족 계몽과 공화정 수립의 언론 유산을 기리자고 제안한다. 특히 이승만은 훗날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이자 건국 대통령으로 불리며 국가의 기틀을 세웠다.
더프리덤타임즈는 진실을 좇는 보도로 공화국의 미래를 밝히며, 독자와 함께 새로운 언론 역사를 열어갈 것이다.
대한제국 광무 7년(1903년) 1월14일 수요일 제국신문 원문 일부.사진=국립중앙도서관
(구미 각국의 근래 정황)
애급국(편집자 해석: 이집트)은 아프리카 주 북방에 있어 사천년 전에 개명 부강하던 큰 나라이다. 백성이 학문을 숭상치 못하고 요사한 귀신과 초목금수(편집자 해석: 풀과 나무, 날짐승과 짐승을 뜻하며 식물과 동물을 통칭함)를 위하여 점점 어두워 가므로 영국과 불란서(편집자 해석: 프랑스) 두 나라가 분할하여 점령하니, 애급국 서방은 불란서에서 차지하고, 동방과 아프리카 남편 지방을 영국이 관할하자, 애급국의 멸망한 사적(편집자 해석: 멸망한 역사적 사실)을 보고 통분히(편집자 해석: 크게 분노하고 억울하게 여김) 여기지 않는자 없는지라.
근래에 종종 풍설(편집자 해석: 근거 없는 소문)이 생겨 법국(편집자 해석: 프랑스)이 아라사(편집자 해석: 러시아)와 합력하여 가지고 영국이 점령한 토지를 회복하련다 하자, 각국이 이로 인연하여 시비가 생길까 염려하여 깊이 주목하는 바라, 파리 경(京, 편집자 해석: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이 소문을 듣고 무수히 설명하되, 법국에서 실로 이런 뜻이 없거늘, 중간 풍설로 인연하여 교제상 시비(편집자 해석: 분쟁이나 갈등)가 생길까 저어(편집자 해석: 염려하다, 걱정하다)하노라 하더라.
모로코라 하는 나라는 아프리카 주 북방에 있는데, 여러 백 년 동안을 백성이 어둡고 정치가 비패(鄙悖, 편집자 해석: 정치가 천박하고 도리에 어긋남)하여 서반아(편집자 해석: 스페인)의 보호를 의지하고 지내며, 능히 자립할 생각을 두지 못하다가, 서반아의 형세가 점점 쇠하여 가며 각국이 주목하는 세력은 점점 긴한지라. 필경 어느 나라의 속지가 되고 말리라 하는데, 여태 이 문제가 대단히 급하다가 근년에 법국이 튀늬스(편집자 해석: 튀니지) 지방을 힘들이지 않고 얻은 후에 각국이 더욱 급급히 여겨 의론(편집자 해석: 논의와 토론)이 무수한지라. 모로코 국의 지형인즉 지브롤터 해협(편집자 해석: 지중해와 대서양을 연결하는 좁은 바닷길로 전략적 요충지)에 가까이 있는데, 지브롤터는 지중해와 대서양을 통한 좁은 목이라. 영국의 포대가 있어 그 긴요한 목(편집자 해석: 관문, 요충지)을 관할하므로 영국의 권리가 이로 인연하여 제일 강성하다 하는 바라.
이러므로 영국은 이 지방을 타국이 점령하면 그 포대를 지탱키 어려울 터인 고로 타국보다 먼저 착수하기를 도모하며, 덕국(편집자 해석: 독일)은 식민지를 만들고자 하여 지브롤터 목에 한 지방을 얻고자 힘쓰며, 불란서는 기왕 얻은 토지를 넓히고자 하여 아라사와 협력하여 남에게 빼앗기지 않기를 주선하는 중이라. 영국 신민들이 말하기를, 영국은 모로코를 얻고자 할 바 아니니 차라리 서반아를 도와서 각국의 묵허(편집자 해석: 암묵적 동의, 묵인)를 얻어 영구히 서반아 속국같이 만들어두면 타국도 넘겨다보지 않을지니, 이것이 좋은 방책이라 하더라.
토이기(편집자 해석: 터키, 트리키에 사과문 및 연재 안내
본지는 지난 27일자로 예정되어 있던 연재를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하루 늦춰 28일에 게재하게 되었음을 독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예정된 일정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는 동일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24일자 연재를 끝으로 우남 이승만 논설문집 제5권을 마무리하였으며, 이날부터 제6권 제9호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제6권 제9호는 대한제국 광무 7년, 1903년 1월 14일 수요일에 발표된 논설로, 당시 시대적 정황과 사상적 흐름을 담고 있습니다.
더프리덤타임즈는 지난 2022년 10월 1일 국군의 날에 창간되어 자유민주주의와 공화국 정통성을 수호하는 언론의 사명을 다짐했다.
그 이전 9월 20일부터 비봉출판사의 『우남 이승만 논설문집』 제1권을 논설 발표일자에 맞춰 연재하며 시스템 점검과 함께 시대정신 복원을 시작했다. 이는 신문의 창간 취지를 구현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제1권 연재는 2023년 9월 19일 마치고 제2권은 2024년 1월 29일까지 이어졌으나, 재정난으로 1년 6개월간 휴간했다. 지난 7월 1일 재창간을 통해 연재를 재개하며 이승만 대통령의 언론 철학을 계승한다.
본 연재는 매주 월·목·토 진행되며, 서재필의 협성회 토론회 기록, 23세 이승만이 창간한 『매일신문』 기사, 한성 감옥에서 비밀 집필한 제국신문 논설 등 그의 언론·사상 유산을 조명한다.
1898년 4월 9일 창간된 『매일신문』은 공화국 건국 이념을 알린 최초의 일간신문이다. 반면, 현재 ‘신문의 날’은 1896년 4월 7일 서재필의 『독립신문』 창간일로 제정되어 있다. 당시 서재필은 미국인 신분으로 한국의 정서를 온전히 담아내지 못했다.
이에 ‘신문의 날’을 4월 9일로 변경해 이승만의 민족 계몽과 공화정 수립의 언론 유산을 기리자고 제안한다. 특히 이승만은 훗날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이자 건국 대통령으로 불리며 국가의 기틀을 세웠다.
더프리덤타임즈는 진실을 좇는 보도로 공화국의 미래를 밝히며, 독자와 함께 새로운 언론 역사를 열어갈 것이다.

대한제국 광무 7년(1903년) 1월14일 수요일 제국신문 원문 일부.사진=국립중앙도서관
(구미 각국의 근래 정황)
애급국(편집자 해석: 이집트)은 아프리카 주 북방에 있어 사천년 전에 개명 부강하던 큰 나라이다. 백성이 학문을 숭상치 못하고 요사한 귀신과 초목금수(편집자 해석: 풀과 나무, 날짐승과 짐승을 뜻하며 식물과 동물을 통칭함)를 위하여 점점 어두워 가므로 영국과 불란서(편집자 해석: 프랑스) 두 나라가 분할하여 점령하니, 애급국 서방은 불란서에서 차지하고, 동방과 아프리카 남편 지방을 영국이 관할하자, 애급국의 멸망한 사적(편집자 해석: 멸망한 역사적 사실)을 보고 통분히(편집자 해석: 크게 분노하고 억울하게 여김) 여기지 않는자 없는지라.
근래에 종종 풍설(편집자 해석: 근거 없는 소문)이 생겨 법국(편집자 해석: 프랑스)이 아라사(편집자 해석: 러시아)와 합력하여 가지고 영국이 점령한 토지를 회복하련다 하자, 각국이 이로 인연하여 시비가 생길까 염려하여 깊이 주목하는 바라, 파리 경(京, 편집자 해석: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이 소문을 듣고 무수히 설명하되, 법국에서 실로 이런 뜻이 없거늘, 중간 풍설로 인연하여 교제상 시비(편집자 해석: 분쟁이나 갈등)가 생길까 저어(편집자 해석: 염려하다, 걱정하다)하노라 하더라.
모로코라 하는 나라는 아프리카 주 북방에 있는데, 여러 백 년 동안을 백성이 어둡고 정치가 비패(鄙悖, 편집자 해석: 정치가 천박하고 도리에 어긋남)하여 서반아(편집자 해석: 스페인)의 보호를 의지하고 지내며, 능히 자립할 생각을 두지 못하다가, 서반아의 형세가 점점 쇠하여 가며 각국이 주목하는 세력은 점점 긴한지라. 필경 어느 나라의 속지가 되고 말리라 하는데, 여태 이 문제가 대단히 급하다가 근년에 법국이 튀늬스(편집자 해석: 튀니지) 지방을 힘들이지 않고 얻은 후에 각국이 더욱 급급히 여겨 의론(편집자 해석: 논의와 토론)이 무수한지라. 모로코 국의 지형인즉 지브롤터 해협(편집자 해석: 지중해와 대서양을 연결하는 좁은 바닷길로 전략적 요충지)에 가까이 있는데, 지브롤터는 지중해와 대서양을 통한 좁은 목이라. 영국의 포대가 있어 그 긴요한 목(편집자 해석: 관문, 요충지)을 관할하므로 영국의 권리가 이로 인연하여 제일 강성하다 하는 바라.
이러므로 영국은 이 지방을 타국이 점령하면 그 포대를 지탱키 어려울 터인 고로 타국보다 먼저 착수하기를 도모하며, 덕국(편집자 해석: 독일)은 식민지를 만들고자 하여 지브롤터 목에 한 지방을 얻고자 힘쓰며, 불란서는 기왕 얻은 토지를 넓히고자 하여 아라사와 협력하여 남에게 빼앗기지 않기를 주선하는 중이라. 영국 신민들이 말하기를, 영국은 모로코를 얻고자 할 바 아니니 차라리 서반아를 도와서 각국의 묵허(편집자 해석: 암묵적 동의, 묵인)를 얻어 영구히 서반아 속국같이 만들어두면 타국도 넘겨다보지 않을지니, 이것이 좋은 방책이라 하더라.
토이기(편집자 해석: 터키, 튀르키예)의 강대함으로도 정치를 변치 못하여 점점 부지할 수 없게 되어가는 사정은 거의 다 짐작들 하는 바이거니와, 아프리카 주 북방에 트리폴리라 하는 지방은 토이기의 속지라. 지방이 영국 이수로 사십만 방리요, 백성이 구십만 명이라, 사십년 래로 다시 흥왕하여 오는 이탈리아 국이 이 지방을 차지하고자 하여 여러 번 운동이 일어나므로 덕국이 심히 반대하는 고로 그렇지 않은 줄로 설명하더니, 근일 런던에서 이탈리아 공사의 비밀한 운동으로 트리폴리를 이탈리아가 영구히 점령할 줄로 작정이 되었는데, 영국의 주의가 변하여(편집자 해석: 영국의 외교적 태도나 정책이 변하였다) 이것을 전같이 반대 아니 하는 연로(편집자 해석: 그렇게 된 이유, 사정)라 하더라.
지금 청국 인민이 사억 여만 명이라. 온 세상 사람들을 일자(一字, 편집자 해석: 일렬로 줄지어 세우다)로 늘어세우면 오십만 영리(英里, 편집자 해석: 마일(mile, 약 1.61km))를 연할지니, 온 지구를 돌아가며 이십 바퀴를 돌지라. 이 중에 매 네 명씩 가며 보면 청인이 하나씩 끼일 터이니, 그 인종의 번성함이 비할 데 없는지라. 이 백성을 다 개명시켰으면 만고에 이런 부강한 나라가 없을 것이거늘, 어떻게 못되고 무식하고 추하던지, 청인 가는 곳마다 사람이 견딜 수 없다 하는지라.
지금 세계에 미국이 제일 화평하고 관후하여 각국에 입적하는 백성이 날로 몇 천 명 몇 만 명씩 되는지라. 연내로 미국에 가 있는 청인이 여러 십만 명인데, 그런 좋은 곳에 가서 자식을 낳고 손자가 나되 일호도 저의 야만스러운 풍속과 의복과 행실을 고치지 못하므로, 더럽고 추하고 궤휼(편집자 해석: 간사하고 속임숙가 많음, 기만적 행위)함을 사람이 가까이 하기 싫어하여, 지방을 따로 거쳐 청인 촌을 만들어 주고 그 밖에 나오지 못하게 하되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종시 변치 못하며, 저의 본국 탐학(편집자 해석: 권력을 남용하여 탐욕과 학정을 일삼음)에 못 견디는 자 날로 많이 건너가므로 형세는 점점 퍼지는지라.
미국에 상하 관민이 일제히 견딜 수 없는 줄을 설명하고 국회에 의론하자, 청인을 영구히 받지 말자 하는지라. 이것은 큰 문제가 되어 시비가 무수하다가, 청인은 상민과 자본주(편집자 해석: 투자자, 사업가, 자본가)와 유람자(편집자 해석: 여행자, 관광객)와 한어 한문 가르칠 교사될 사람은 허락하여 받고, 그 외에는 다 들어오지 못하게 하자 한즉, 모두 말하기를, 청인은 일체로 다 막는 것이 좋다 하는지라. 전국이 이 뜻을 다 합당하다 하며, 홀로 교회에서 그 너무 심함을 설명하고, 이상 세 가지 관계한 자는 받는 것이 옳다 하나 별로 청종(聽從, 편집자 해석: 남의 말이나 의견을 받아들여 따름)하는자 적은지라.
의론이 아직 확실히 결정치 못한 모양이나, 세상에 사람이 이 대접을 받고야 차라리 그 정치 밑에 백성 노릇하는 이보다 죽어 모르는 것이 나을지라. 우리도 청인보다 별로 낫다고도 자칭하기 어렵고, 또한 구미(편집자 해석: 유럽과 미국) 각국에 가기를 별로 원하는 자도 많은 줄 모르겠으나, 부지중(편집자 해석: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무의석 중에) 인종이 같아서 미국에 가면 청인이라고 받지 않을 염려가 있은즉, 청인의 해가 또한 우리 인민에 까지 미쳤다 하겠도다.
동서양을 물론하고 정치를 고치지 않는 나라는 무강한 형세도 믿을 수 없고, 여러 천년 유전(편집자 해석: 대대로 이어받아 내려옴)하던 기업도 믿을 수 없이 다 이 위의 몇 나라 같이 될 것이고, 백성이 새 학문을 싫어하며 변할 줄을 모르면 세상에 청인같이 서러운 대접을 받을 터이니, 어찌 소홀히 생각하리오.
(다음 호는 11월29일 제10호)
※ 편집자 주
· 본문에 포함된 한자어에 대해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편집자 핵석을 병기하였다. 이는 한 독자가 한자어의 의미를 정확히 알지 못해 독서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그로 인해 기사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한 데 따른 조치다.
· 『우남 이승만 論設文集(논설문집)』 연재는 비봉출판사 박기봉 대표의 협조와 정의로운 자유대한민국수호 시민연대(정자연) 김형수 정책·홍보실장의 지원에 힘입어 진행되었다. 지면을 통해 다시 한번 두 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1970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박 대표는 1980년 비봉출판사를 설립하고, 1994년 대한출판문화협회 상무이사, 1996년 한국출판협동 이사장을 역임하며 출판계에 기여했다.
그의 저서 및 역서로는 『맹자』, 『충무공 이순신』(4권), 『조선상고사』, 『조선상고문화사』(신채호), 『삼국연의』(8권), 『독립정신』(이승만), 『우남 이승만 한시집』(일명 체역집) 등이 있다.
박 대표의 열정은 독자들에게 23세 이승만의 민족 계몽 사상과 한성 감옥에서 집필한 논설의 시대적 가치를 생생히 전달했다. 이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독자 중 한 사람은 “이승만의 훌륭한 글들이 교과서에 단 한 줄도 실리지 않은 것은 국어학자들의 기만이자 역사학자들의 배임”이라고 비판했다.
이승만의 『독립정신』과 『우남 이승만 논설문집』은 대한민국 건국 이념의 뿌리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다.
더프리덤타임즈는 이 유산이 교과서에 실리며 후세에 전해지는 날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