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반도체클러스터 공사현장 둘러보는 장동혁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지도자의 덕목을 말할 때 경청, 덕담, 공정, 비전, 후계자 양성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지금 이 시국에서 그런 미사여구는 충분하다.

지금 자유우파에게 필요한 지도자의 단 하나의 덕목은 결단력이다.

결단하지 않는 지도자는 결국 아무것도 지키지 못한다.

머뭇거리는 순간 주도권은 적에게 넘어간다.

정당지지도.사진=경기연합신문 캡처


◆ 한동훈 책임 문제 지연의 후유증

한동훈에 대한 책임 문제는 이미 2025년 안에 정리되었어야 했다.

시간을 끌수록 당은 흔들렸고 자유우파 지지층의 분노는 누적되었다.

이제 더는 미룰 명분도 변명도 없다.

아직 음력으로 시간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마지막 기회로 삼아야 한다.

절대로 해를 넘겨서는 안 된다.

최소한 당원권 5년 정지라는 단호하고 상징적인 조치로 정치적 맥을 완전히 끊어야 한다.

이는 감정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당의 기강, 이념의 선, 투쟁의 의지를 분명히 하는 문제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정부와 여당 추진 정책 관련 발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해 12월28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통일교 특검과 내란전담재판부법, 민주당의 3대 특검 종합 특별검사 추진과 관련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자유우파가 바라는 지도자상

자유우파 국민들은 우유부단한 관리형 지도자를 원하지 않는다.

적과의 싸움에서 칼을 뽑지 못하는 장수는 필요 없다.

지금 국민들이 보고 싶은 것은 타협하는 장동혁이 아니라 결단하고 책임지고 싸우는 장동혁이다.

친중·종북 좌파 세력과의 싸움은 말로는 이길 수 없다.

선명한 노선과 냉정한 결단, 그리고 두려움 없는 행동만이 답이다.

과연 이 치열한 체제 전쟁의 최전선에서 자유우파를 승리로 이끌 지도자는 누구인가.

이 질문에 이제는 행동으로 답해야 할 시간이다.

※ 본 칼럼은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로,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