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차 백신부작용 피해자 권리회복 운동 집회 후 기념 사진.더프리덤타임즈

백신부작용 피해자 권리회복 운동 단체가 2일 오후 서울시의회 앞에서 ‘제123차 백신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참석자가 모인 가운데, 단체는 “시간은 때로는 우리 편이 되기도, 때로는 악의 세력 편에 서기도 한다”며 지속적인 싸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며 우리의 싸움이 잊혀지고 있지만, 진실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람들에게 우리의 운동이 잊히지 않도록 열심히 알리고, 거짓에서 벗어나 진실을 꾸준히 알리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진실은 반드시 드러난다. 그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싸운다”고 전했다.

단체는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조금 더 힘을 내어 한 발 더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제공=유튜브 '백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