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뉴스 캡처


23/02/12

■백신 부작용

백신을 접종한 후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우리는 인지할 수 없고 그 증상이 언제 나타날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임상시험을 거쳐 안전성을 확인하고 인체에 투여되는 것이다. 그렇게 임상시험을 거쳐 안전성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나 접종을 중지하고 백신을 폐기하는 경우도 많다. 하물며 임상시험이 끝나지 않았고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백신을 긴급 승인해 인체에 투여했을 경우엔 기존의 기준을 적용해서는 안 된다.

코로나19 백신은 임상시험이 끝나기도 전에 전 세계 곳곳에 공급되었고 그로 인한 수도 없이 많은 부작용이 발병되었다. 최근 공개된 화이자 성분 보고서에 의학자, 과학자, 면역학자들의 우려가 적힌 보고서가 공개되었다. 코로나백신은 전혀 안전하지 않다. 백신 접종으로 얻는 득보다 실이 더 크다.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할 것이다. 백신 접종을 해서는 안 된다. 등 우리가 먼저 알았다면 절대로 접종하지 않았을 만한 글귀들이다.

우리나라에서 백신부작용의 인과성을 인정하는 지침 중 가장 문제가 된다고 생각되는 것은 백신 접종 후 42일 이내 발병된 경우만 인과성을 인정하는 부분이다. 필자는 접종 후 발병 시 질병관리청이 인과성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하면 인과성을 인정하고 피해보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백신뿐만 아니라 모든 백신을 재검토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연한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병이라는 것은 몸속에서 자라나다가 어느 순간 증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렇게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증상으로 나타나는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치료할 필요도 없이 경미한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증상이 나타나자마자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암의 경우 어떤 이는 1기에 증상이 나타나고 어떤 이는 4기에 증상이 나타난다. 같은 날 증상이 나타났다고 해서 몸속에 암이 생긴 시기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몸속에서 바이러스가 증식해 다양한 질병으로 발현이 될 수 있고 다양한 시기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질병관리청의 지침 대로 42일 이내 발병만 인과성을 인정한다면 42일 이후에는 백신부작용이 나타나서는 안 된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것도 어느 정도의 이야기다. 수년간 소폭 증가하던 인구가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한 최근 2년에 40만 명에 가까운 인구 감소가 있었다.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3만여 명이다. 그리고 접종 후 암, 심장질환, 뇌출혈 등이 폭증했다. 인구라는 것은 전쟁이나 어마어마한 천재지변이 없는 한 어느 해 갑자기 증가하거나 감소하지 않는다. 2년 사이 사망률이 폭증해 40만에 가까운 인구가 감소했다. 그리고 코로나19와 코로나19 백신을 제외하면 다른 변수는 없다.

정부는 코로나19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라는 원인을 제대로 분석하고 진상을 규명해야 사망률 폭증으로 인한 40만 명의 감소라는 결과를 입증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 입증할 다른 변수가 없다면 그것이 인과성이라는 결론이 되는 것이다.

백신부작용도 마찬가지다. 기저질환이 있더라도 백신접종으로 그 기저질환의 악화가 촉발되었다면 우리는 백신을 원인이라고 이야기한다. 그것이 논리고 그것이 과학이다. 아픈 곳 하나 없이 잘 지내다가 백신을 접종하고 암에 걸렸거나 사망했다면 그 원인이 백신이 아니라 원래부터 몸속에 자리 잡고 있던 질병이 있었는데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질병관리청이 입증하지 못하면 우리는 백신이 원인이라고 이야기한다. 그것이 과학이고 논리에 부합한다.

우리 백신부작용 피해자들은 백신과의 인과성을 무조건 인정하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부검, 의무기록 사본 등을 보건소에 제출해 역학조사를 통해 우리 몸속에 백신 접종 전부터 자라나던 질병들이 있었다는 것을 밝혀주길 바라는 것이다. 질병관리청이 그것을 밝힌 다음 이러저러한 이유에서 인과성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답해주길 바라는 것이다.

내가 배운 논리와 상식은 이런 것이다. 나는 공부를 잘한 것도 아니고 좋은 대학을 나온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논리와 상식을 모르는 게 아니다.

정부, 질병청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나보다 공부를 잘했을 것이고 나보다 좋은 대학을 나왔을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전혀 논리적이지 않고 상식적이지 않다.

내가 배운 논리와 그들이 배운 논리가 다른 것인가?

내가 배운 상식과 그들이 배운 상식이 다른 것인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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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진의 이영미 원장 연구 요약

- 코로나19 백신

- 생체 내 반응 간접적 추론 위해 장기 배양

- 성분변화, 전자기장에 관한 반응 연구

※ 무려 5개월에 걸친 장기간 배양에도 여전히 세균이나 곰팡이 오염은 없어 인공적으로 유도된 합성 유기체 (Synthetic organism)임이 재삼 확인

※ 인체에 주입되어 각 인체 장기 및 혈류 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가히 상상 불허로 N차 추가접종으로 인한 축적 효과까지 감안하면 심각한 진행성 회복 불가의 직간접손상도 야기할 것

※ 나노 테크놀로지(Nanotechnology) 이론대로 프로그램을 따라 조립된 구조물을 상층부로 띄워 올리는 희생 주형원판 (sacrificial template)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을 관찰

※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래 초과 사망률이 급증하고 각종 암 발생률, 다양한 중증 질환과 면역질환 발생률의 폭증 및 기존 질환의 악화는 이제 우리 의료인이 접하는 진료실을 넘어 일반인도 느끼는 주지의 사실

※ 재판부가 지난 4월 원고들의 가처분 소송을 진정으로 받아들여 줬더라면 이제는 누구나 다 아는 백신의 예방효과 전무함과 중증 및 치명률 감소라는 교묘한 통계 착시효과를 넘어서 백신이 오히려 사망과 중증 후유증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말 그대로 백해무익한 코로나백신으로부터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여 무고한 추가 사망과 미증유의 중증 후유증의 폐해를 그나마 막을 수 있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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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옳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면 바보들이 자신을 설득하도록 놔두지 마세요.

지금 우리가 처해있는 현실이다. 우리 백신부작용 피해자들은 정부에 의해, 질병관리청에 의해, 식약처에 의해 목숨보다 소중한 자식을 잃었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다.

우리는 그들에게 책임을 묻고 있는 것이며, 그들에게 죄를 인정하고 벌을 달게 받으라고 투쟁하는 것이다. 그 수단으로 국회의원들을 만나고 대통령을 만나려는 것이다. 그들에게 위로나 애도를 받으려는 것이 아니다.

나는 그들 앞에서 항상 당당했고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한마디라도 더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유가족과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부정하고 애써 숨기며 눈치나 보는 집단과는 단 1분의 시간도 함께하고 싶지 않다.

나의 억울함보다 우리의 억울함을

나의 슬픔보다는 우리의 슬픔을

나의 분노보다는 우리의 분노를

그들에게 당당히 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들을 윽박지르고 몰아붙여 진실을 실토하게 만들고 죗값을 치르게 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지 그들에게 빌붙어 공생하듯 기생해서는 우리의 뜻을 이룰 수는 없다.

그런 사람들 대부분은 우리의 뜻이 아닌 자신의 뜻을 위해 움직일 뿐이다.

대의를 위해 투쟁할 것인가?

자의를 위해 투쟁할 것인가?

우리를 위한 나의 신념은 확고하다. 그러므로 바보들에게 설득당하진 않을 것이다.

백진협 이상훈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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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범죄를 꿈꾸는 그들

질병관리청은 접종 후 42일 이내 발병이라는 족쇄를 채웠다.

그것은 완전 범죄를 향한 그들의 전략일 뿐...

면역학자, 임상시험 참가자, 의학자 등은 2년 후부터 본격적으로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말한다. 어느 전문의는 80년 후에도 발병할 수 있다고 한다.

질병관리청은 제약사와 계약하면서 제약사로부터 다양한 정보를 받았다. 전 세계 곳곳에서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부작용이 늦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저리 당당한 것이다. 백신을 접종하고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에 대한 WHO 지침을 보면 최대 1년 정도다. 대부분 4~6주라고 되어 있다. 그 기준을 도입하면 질병관리청은 부작용으로부터 매우 자유로워진다.

그래서 처음엔 4주(30일) 그러다가 반발이 심해지니 6주(42일)로 상향 조정했다. 다들 왜 42일인지 궁금했다. 별 이유가 아닌 WHO 지침에 4~6주로 되어 있을 뿐이다. 의학한림원의 코로나19백신안전성위원회가 연구라도 한 건가 싶었지만, 아니다.

질병관리청과 정부는 42일이라는 족쇄를 채워놓으면, 만약 100가지 질병에 대해 인과성을 인정해 주더라도 그리 많은 숫자가 아니다. 그래서 그들이 저렇게 뻔뻔하게 나오는 것이다. 현재 10여 명 정도만 인정했는데 조금 더 늘어나는 정도일 뿐이다. 게다가 발병 빈도가 낮은 희귀병 위주로 하나씩 인정해 주면서 국민들을 위하는 척 할 것이다.

한덕수 총리는 백신은 과학의 영역이라면서 거기에 맞춰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신을 만든 제약사인 화이자에서 부작용을 극히 일부만 공개했는데도 그 숫자가 무려 1,291가지이다. 직접 만들고 임상시험을 통해 내놓은 자료는 과학적이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화이자가 만든 백신을 공급받아 그것을 연구하는 코로나19 백신 안전성위원회가 과학적이라 말하는 것이다.

이 무슨 비과학적 접근인가? 과학의 영역이라며 제약사가 내놓은 부작용을 인정치 않는 것이 과학이었나?

어차피 백신 접종 후 심각한 부작용들은 2년이 지나고 발생한다고 하니 막무가내로 접종시켜도 자신들은 아무런 책임이 없다. 왜냐하면 접종 2년 후에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은 그동안의 상식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완전 범죄를 완성하기 위한 mRNA 백신, 긴급 승인, 팬데믹, 전 세계 공통이라는 다양한 알리바이가 있기에 그들의 만행은 계속되는 것이다.

그들은 우리를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통제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작업의 하나일 뿐이다. 거기에 놀아나 어느 백신피해자 단체는 90일이라는 족쇄를 채워달라고 요구하고 있으니 이미 지배를 받기를 원하고 몸 바쳐 통제 사회로 뛰어들려 한다.

힘없는 우리는 결국 그들의 완전 범죄를 두고 볼 수밖에 것인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

13일 오후 최승재 국회의원실에서 ‘코로나19·백신 피해 국정조사 청문회 촉구’ 간담회를 가진 후 국회 소통관 내 기자회견으로 이동해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더프리덤타임즈 제공)


23/02/13

■ 최승재 국회의원 간담회 및 국회 기자회견

● 일시 : 2월 13일(월) 13:30~

● 장소 : 최승재의원실-830호

● 기자회견-오후 3시 국회소통관 2층

● 주제 : 코로나백신 피해 국민회복지원 촉구

● 부제

- 코로나백신 피해 국정조사 청문회 촉구

- 백신 피해보상 촉구

- '코로나백신 피해 국민 회복 위원회' 제안

- 영유아 백신 취소

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국회로 갑니다.

의미 없는 발걸음이라도 멈춰있는 것보다는 나은 선택이라 믿고 싶습니다.

오늘은 책임 있는 그들로부터 책임 있는 어떤 변명이라도 들을 수 있을지, 어떤 약속이라도 들을 수 있을지 기대하며 발걸음을 재촉해 봅니다.

진실이 눈앞에 있으되 보고 믿지 않으면 그것은 거짓으로 치부되기 마련입니다. 진실을 믿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늘어나 작은 물결이 쓰나미가 되어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백진협 이상훈(슬비아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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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지옥문을 여는 것인가?

이렇게 되면 결국 우리에게 투표는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 건데...

바꾸면 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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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상대 정보공개 청구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사망, 증증 등이 신고된 숫자가 2만에 달합니다.

이상반응 신고 후 부작용에 대한 피해보상 심의에서 대부분의 경우 5번에 해당하는 인과성 없음을 통보받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신고 된 것만 2만에 달하는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음에도 질병청은 인과성이 없다고 심의 결과만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있습니다.

질병이란 것은 몸속에서 바이러스 등이 증식하면서 그 증상이 발현되는 시기가 제각각입니다. 암을 예로 들어 어떤 이는 1기 어떤 이는 4기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렇다고 몸속에 암이 생긴 시기가 증상 발생 전 42일 이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즉 접종 후 10년이 지나서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상시험에서 10년이 지나 부작용이 발생하여 백신이 폐기된 사례가 있다는 것을 질병관리청이 더 잘 알 것입니다.

질병관리청에 다음과 같이 정보공개를 요청합니다.

1. 질병관리청에서 인과성을 인정하는 지침을 공개하여주시고, 의학적으로 인정된 근거를 공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시간적 개연성을 따지는 접종 후 42일 이내 발병이라는 의학적으로 입증된 근거는 무엇이며, 그 지침을 공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화이자가 일부 공개한 1,291가지의 부작용을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이 인정하지 않는 이유와 의학적으로 입증된 근거를 공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제약사와 체결한 백신 구매 계약서를 법원의 판결에 따라 즉시 공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제약사와 계약 체결 시 미국의 FDA는 이미 3개월간 1,223명이 부작용으로 사망했고, 4만 2천 건의 부작용이 발생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제약사들과 계약 당시 부작용에 대해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제약사와 면책조항에 동의했고 불공정약관, 비밀유지조약, 비밀유지조항에 서명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에게는 코로나19 백신은 안전하다며 강제 접종했습니다. 3개월간 1,200명이 넘게 사망했고 4만 2천 건의 부작용이 보고되었는데도 백신이 안전하다고 국민들을 호도한 이유와 부작용을 알고도 국민에게 접종을 강제한 이유를 공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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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해산이 아니라 통째로 콩밥을 먹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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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가 일부만 내놓은 백신부작용이 1,291가지라고!! 이 멍청이들아!!

만든 놈들이 한 임상시험에서 부작용이 나왔다는데 왜 자꾸 딴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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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의원과 백신부작용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간담회 및 기자회견 개최(백진협, 코진연, 학인연 등)

- 최승재(국힘, 비례) 의원 간담회 설전

- 국정조사, 청문회, 특검 실시하라

- 한덕수 총리 백신은 과학이란걸 입증해야

- 청소년 이상반응 은폐 진상규명 해야

- 정부는 즉각 진상규명에 앞장서라

- 백진협 10분 20초부터

- 학인연 17분 31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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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국회의원 간담회

- 사람 괜찮네

- 피해자 이야기 경청함

- 다소 과격한 발언도 경청함

- 진상규명 의지 있고 방법 제시까지

- 기자회견 강경 발언 부담 있지만 지지해줌

- 전문가 토론회 제시함

- 그나마 괜찮으니 지켜봅시다.

금일 최승재 의원과의 간담회는 손님 자격으로 참석했지만, 코진연 김두천 회장님의 서두 발언을 시작으로 백신부작용 피해자들 앞에서 도와주겠다는 것은 갑질이라며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오라는 다소 강경한 발언을 하셨습니다.

이어 백진협 대표인 제가 피해자들을 대변하는 과정에서 언성이 높아져 이제 와서 처음부터 시작하려는 것이냐? 국회의원으로서 무엇을 도와줄 수 있나? 지금 윤석열 정부가 영유아 접종을 시작하는데 모든 책임을 다 짊어질 거냐 등 설전이 오고 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보좌관이 제 발언에 대해 너무 지나친 거 아니냐는 항의를 하기도 했으나 최승재 의원의 만류로 진정이 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보좌관이 한마디만 더 했어도 파행으로 치달았을 것입니다.

최승재 의원은 나름 성의 있는 자세로 끝까지 경청했으며 진상규명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제의 했습니다.

큰 기대 없이 참석한 간담회였지만 최승재 의원은 여야, 좌우를 떠나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면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백진협의 기자회견문에 다소 부담을 느껴 절충을 제시하기도 했으나 피해자들의 뜻을 왜곡하지 않고 전달하라며 오히려 있는 그대로 회견문을 읽기를 권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최승재 의원을 처음 만났고 처음 알게 되었지만, 상당히 솔직하고 진정성은 느껴졌습니다.

쉽지 않은 길인 것을 잘 알고 있었고 보다 구체적인 계획도 있었습니다.

오늘 차비는 하고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백신부작용진실규명협의회 이상훈 대표(본지 기자)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시사포커스 TV, 캡처)


23/02/14

■백신부작용진실규명협의회 국회 기자회견

- 모두가 외면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백신부작용 피해자 및 유가족들의 억울함을 국회에서 국민들께 알리는 기자회견을 3번째 진행했습니다.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공유 부탁드립니다.

● 최승재 의원 간담회 및 기자회견

(2023. 02. 13) - 10분 20초부터

https://youtu.be/Mv5P0OpeEeE

● 윤상현 의원 간담회 및 기자회견

(2022. 12. 28) -39초부터

https://youtu.be/7G3Sggo2Yeg

● 조경태 의원 간담회 및 기자회견

(2022. 10. 21) - 6분 47초부터

https://youtu.be/Vz9dgvZgZ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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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과 간담회, 기자회견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 소회...

한 발짝 더 나아갔다는 느낌이 들어야 하는데 또다시 출발선으로 돌아온 느낌이 든다.

유권자이지만 피해자인 우리들은 수많은 정보를 발굴하고 수집하고 연구하는데 피선거권자들은 유권자들 위에 서려 한다.

물러섬이 없는 우리들은 결국 다음 기회는 주어지지 않는다. 물러서고 양보하면 다음 기회가 있겠지만 결국 타협하게 되고 권리를 찾지 못한다. 그래서 돌고 돌아 제자리다.

때로는 세월호, 이태원 유가족을 보면서 우리도 저래야만 이야기가 진전 되는 건지 싶기도 하다. 그들을 평가할 생각은 없다. 이태원 유족이 분향소에 찾아와 왜 그렇게 힘든 길을 가냐? 우리가 보상받아주겠다. 힘을 합치자는 제안을 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우린 진상규명이 먼저다. 왜 우리가 이런 피해를 당해야 했는지 이유를 밝히면 그에 따라 책임질 사람 책임지고 처벌될 사람 처벌되면 인과관계에 따라 피해보상은 자동이다. 백신부작용 피해보상은 이미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있기에 그런 것이다.

정작 진상규명에 앞장서야 할 사람들은 뒷짐을 지고 있고 피해자들만 동분서주한다.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 기대를 걸었지만 결국 남는 건 무거운 마음뿐이다.

상대적 박탈감에 잠을 못 이룬다.

내 새끼 보러 가야 하는데...

아직 숙제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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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협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

● 한덕수 총리 백신은 과학의 영역 반박

● 영유아 접종 반대

● 청소년 사망 은폐 진상규명

● 희대의 학살 중지하라

● 국정조사, 청문회, 특검 실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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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코로나백신 3명 접종 990명 예약

이건 누굴 탓해야 하는 걸까?

부모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분명한 것은 정부, 의료계의 탓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벌써 부모를 탓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물타기...

이게 흐름이다.

정부를 탓하고 의료계를 탓하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주동하는 그들보다 피동하는 스스로를 탓하게 된다.

정부의 시스템과 의료 시스템을 믿는 그들은 잘못이 없다. 왜 아직도 모르냐는 것은 국가를 부정하는 것이고 의료를 부정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들은 국가의 테두리 안에서 살아갈 뿐이다.

국가의 잘못을 인지하지 못한다고 구성원을 탓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국가가 올바른 길로 나아가도록 만드는 것이 구성원의 역할이다.

지금과 같은 글로벌 다국적 기업들의 횡포를 막기엔 '돈'의 위력이 너무 크다. 그걸 막지 못하는 국가의 존재 가치가 없는 것일 뿐이다. 그 국가를 바른길로 인도하는 것이 구성원의 역할...

글을 쓰다 보니...

결국 우리의 잘못이 맞구나...

결국 부모의 잘못이 맞구나...

결국 슬비는 나의 잘못으로 그렇게 떠났구나...

나는 살아갈 자격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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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한다.

이미 태어난 아기들이나 살려라.

영유아에게 백신 접종 반대를 외면하는…. 자격도 없는 것들이 보호 출산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태어나면 남는 백신 강제로 맞히게?

(다음 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