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주(한글이름 슬비) 학생을 위해 아버지(본지 이상훈 기자)는 3대 사찰, 7대 산사로 108배 순례다니면서 돌탑을 쌓고 기도하고 있다. (사진=더프리덤타임즈)


23/01/01

2023년 1월 1일 새해가 밝았다.

누구는 이태원 찾아가던데….

코로나, 백신부작용 합동분향소에는 과연 누가 찾아올까?

우릴 돕겠다는 국회의원들은 우리의 존재를 기억이나 할까?

23/01/02

대한민국의 선거제도를 살펴보면 국민직선제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나는 내가 원하는 후보에게 투표한 경우가 별로 많지 않다. 거대 양당이 양분하고 있는 정당제도 아래 '공천'이라는 높은 벽이 있기 때문이다. 각 정당에서 공천을 통해 후보를 결정하기 때문에 직접선거는 의미가 없다. 중립적인 몇몇 지역을 제외하곤 '공천=당선'이라는 공식이 성립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국회의원은 정당이 결정하는 것이지 국민이 선거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이렇듯 권력이 샘솟는 우물은 정해져 있고 그 우물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수도 없이 많은 권모술수가 행해진다. 하지만 우물 속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양상은 달라진다. 우물의 크기를 넓히려 하고 우물의 깊이를 더 깊게 파려고 노력한다. 그러다 보니 우물물은 매우 혼탁해져 있다.

그 우물 속 사람들은 우물 밖의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수도 없이 많은 우물 밖의 사람들이 기를 쓰고 우물 안으로 들어가려 우물 주변을 서성거리기 때문이다. 우물 속 사람들에게 우리들은 그저 자신들의 우물을 확장 공사해줄 인부들일 뿐이다. 그들의 눈에 보이는 우물 밖 사람들은 자신들을 향해 맹목적인 충성과 지지를 보내줘야 할 군중들로 보일 뿐이다.

광우병, 세월호, 이태원 등 전국을 들썩였던 대부분 이슈들은 단지 '우물확장' 공사일 뿐이다. 우리 백신부작용 피해자들은 확장공사에 도움이 되지 않기에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우물 안 개구리들은 언제나 그렇듯이 심각한 착각을 하고 있다.

백신부작용은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니다.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유럽에서는 이미 진실을 밝히기 위한 움직임이 매우 빠르다. 미국의 몇몇 주에서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제약사에서 백신의 무효성과 부작용에 대한 정보가 속속 드러나고 있고 진실은 어느덧 수면 바로 아래까지 올라와 있다.

결국 우리나라는 해외에서 진상규명이 상당히 진행된 뒤 뒷북을 칠 가능성이 농후하다. 대한민국의 정치권은 자기들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이 없고 국민들의 건강과 보건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으며, 자주 국가라 하기엔 스스로 결정하는 능력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이다.

'시간'은 코로나 피해자들과 백신부작용 피해자들에는 든든한 우군이다. 하지만 권력을 가진 이들에게 '시간'은 적군이다. 진실은 서서히 드러나다가 결국 세계사에서 전무후무한 스캔들로 번지게 될 것이다.

백신부작용으로 무남독녀 금지옥엽을 잃은 나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어 그 스캔들을 느긋하게 지켜볼 것이다. 1년이 걸리든 10년이 걸리든 시간은 나의 편이 되어버렸기에 그들이 무너지는 것을 지켜볼 것이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욕심 많은 정치인들이 한순간에 무너져 잊혀지는 것을 수도 없이 봐왔다.

나의 하늘은 무너졌고 나를 지탱하던 기둥은 뿌리째 뽑혔다. 나에게 남은 것은 매일매일 무너지는 가슴을 부여잡고 버티는 '시간'밖에 없다. 오늘도 내일도 약속하지 않은 시간은 나에게 하염없이 다가오고 있다. 그 많은 시간들 속에 '진실의 시간'도 함께 다가오리라 믿는다.

백진협 이상훈 씀.

이태원 사고는

정치인들에게 책임이 있다기보다 질서를 지키지 않은 당사자들에게 책임이 있다. 하지만 정치인들은 거기 가서 두 손 공손하게 모아 굽신거리고 죄송하다고 한다.

백신부작용 피해는

정치인들에게 책임이 있고 정부 정책을 따른 국민들에게 책임이 없다. 하지만 정치인들은 여기엔 늦게 와서 일찍 가면서도 어깨에 힘주고 목을 빳빳하게 들고 다니면서 책임을 지겠다가 아니라 도와주겠단다.

대한민국은 어쩔 수 없나?

만약 백신접종에서 적절한 사전동의(부작용 상세고지)가 있으면 백신 접종률은 매우 현저하게 떨어질 것입니다. 저는 백신을 접종하면서 부작용과 관련한 고지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백진협에서 감염병 개정안에 백신의 효과, 효능, 부작용에 대하여 상세한 고지를 해야 한다는 조항을 넣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반드시 실행되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백신을 접종하면서 어떠한 부작용이 있고 접종해서는 안 되는 신체적 특징이나 기저질환에 대해 충분한 설명과 필요시 반응검사 등을 시행해야 하는 것은 매우 당연한 것입니다.

태어나자마자 순차적으로 맞아야 하는 백신에 대해 단 한 번의 상세고지가 없었다는 것은 우리가 그동안 의료계를 무한 신뢰했다는 것과 의료계가 의료행위를 함에 있어서 얼마나 해이해 있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故 이선주(한글이름 슬비) 학생의 생전 모습.

故 이선주(한글이름 슬비) 학생은 경북외국어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었다. (사진=더프리덤타임지)


23/01/03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아이들이 백신부작용으로 고통받으며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내일을 장담할 수 없는 아이들이 760여 명이 넘습니다.

이미 백신부작용으로 세상을 떠난 분들이 2,500여 명이 넘고 위중증이 2만여 명입니다.

도대체 왜 우리가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합니까?

도대체 왜 아이들이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합니까?

무능하고 무책임한 문재인, 정세균, 유은혜, 정은경 등 그들의 성과를 위해 수백만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정치인들은 그들의 폭정을 막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부추겼습니다.

대한민국 정치인들은 이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당신들이 방관하고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지금도 국민들은 고통을 받으며 가족의 품을 떠나고 있습니다.

정치인으로서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시길 바랍니다.

세계사에 희대의 스캔들로 남게 될 백신부작용의 진실은 이미 밝혀지고 있고 그 결과는 참담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정치인들의 '침묵'은 곧 '동조'입니다.

수백만 국민을 고통에 빠뜨리고 수천의 국민을 죽게 만든 죄는 죽어서도 갚지 못할 심각한 중죄임에도 그것을 자각하지 못하는 정치인들은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습니다.

국민을 대표한다면서 국민의 고통을 나 몰라라 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들

부끄러운 줄 아세요!

우리 국민들은 정부를 믿고 보건복지부를 믿고 질병관리청을 믿고 백신을 접종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백신 부작용에 대해 철저히 은폐했고, 그것을 모르는 국민들은

정부를 믿고 백신을 접종한 결과 48만 명의 경증, 2만여 명의 중증, 2,520여 명이 사망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백신부작용으로 고통받는 국민을 버렸다. 2,500명이 넘는 사망 신고에도 대한민국 정부는 단 8명만 인과성을 인정했다. 대통령 후보로서 피해자들이 손수 만든 합동분향소에 찾아와 백신은 국가가 책임지겠다며 ‘백신국가책임제’를 1호 공약으로 채택했다.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오히려 인과성 인정받기는 더욱 어려워졌고 그로 인해 고통받는 국민들은 더욱더 늘어나고 있다. 정치인들은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조차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고통에 무관심과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우리는 국가를 믿었던 대가로 부모, 자식, 형제를 잃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자신들의 치적을 쌓기 위해 국민을 속이고 오로지 접종률만 높이려고 혈안이 되어있었다.

접종률을 높여 사기방역의 성과를 자랑하기 위해 국민들을 사지로 내몰았다.

대한민국 정부는 기저질환자에게도 접종을 강요해 그들이 백신부작용으로 숨지자 기저질환을 이유로 인과성 인정을 거부했고, 청소년에게 접종을 강요하면서 수백명의 이상반응 수집 결과를 은폐하면서 청소년 접종을 확대했다.

우리 국민들은 더 이상 대한민국을 신뢰하지 않는다.

우리 백신부작용 피해자들은 국가로부터 버림을 받았고 나라 잃은 떠돌이가 되었다.

이승만이 지켜낸 민주주의, 박정희가 일궈낸 산업화, 전두환이 끌어올린 경제를 통해 아시아의 용으로서 수십 년 만에 선진국 반열에 오르게 된 대한민국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낸 위대한 세대들은 ‘노인’이라는 허울을 뒤집어씌우고 ‘꼰대’라는 단어로 그들의 존재를 희석하려 애쓰고 있다. 정치인들은 그들을 애써 무시하면서 ‘청년’이라는 화두만 던지고 있다.

헐벗고 굶주리던 삶을 끝내고 산업화의 선봉에서 대한민국의 경제를 성장시킨 영광의 주인공은 우리들의 부모 세대들이다.

지금도 광화문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자발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온몸을 던지는 이들도 우리들의 부모 세대들이다.

민주화를 가장한 좌익용공 세력에 의해 대한민국의 성장은 멈췄고 보수를 가장한 정치 무뢰배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가치는 그 빛을 잃고 있다.

자신의 권력을 위해 국민을 버리는 대한민국의 정치 무뢰배들에 의해 대한민국은 존재의 가치를 잃어가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의 영달을 위해 자신의 권력을 위해 국민들을 줄 세우고 거짓 선동으로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다.

대한민국 정치인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 정치인들은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 정치인들은 스스로 물러날 줄 알아야 한다.

당신들로 인해 위대한 대한민국이 그 빛을 잃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거짓으로 점철된 국가방역을 통해 펼쳐진 공포정치는 결국 막을 내리고 있으나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거짓 방역체계를 그대로 답습하는 윤정부...

문재인 정부의 과오를 그대로 뒤집어쓰려고 한다.

백신계약서만 공개해도 나라가 뒤집힐 것이다.

종북좌빨 주사파 무리들이 점령했던 지난 5년의 폭정과 과오를 알면서도 침묵한다면 윤 정부도 결국 공범을 자처하는 꼴이다.

수천의 국민들이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는데도 관심은커녕 음모론으로 치부한다.

그러면서 비공식 축제에 놀러 가 무질서로 인해 백몇십 명 죽은 '사고'는 국가 애도를 선포하고 매일 분향소에 찾아가 애도하고 사과한다.

코로나, 백신부작용 피해자들은 주범인 대한민국으로부터 외면받고 버림을 받았다.

결국 수백만 피해자는 나라를 잃은 것이다.

국가로부터 버림받은 우리들은 꿈과 희망을 잃었고, 공정과 상식을 잃었으며, 이념과 체제를 잃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회한과 분노, 절망과 비극만 남았다.

우리는 나라를 잃었다.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 두었던 글들을 더프리덤타임즈를 통해 꺼내놓고 있다.

글을 연재하면서도 다시 읽어볼 용기는 없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마음이 추워서 그런지 요즘 눈물이 많아진다.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두문불출하고 있다. 서울 집회나 간담회를 제외하곤 거의 나가지 않는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겁이 난다. 행여나 슬비 또래의 아이들을 보는 것도 겁이 난다.

이 세상은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고 어떠한 희망도 남지 않은 고단한 삶만 남았기에 무엇을 하더라도 그 의미를 찾기가 어렵다. 지금 대한민국의 부조리와 싸우고 있는 일도 나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아직은 예전의 하루하루 충실했던 삶의 흔적이 남아있고 예전의 삶이 몸 곳곳에 배어 있기에 움직이는 것뿐이다.

이젠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지금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희뿌연 안개 속을 걷고 있는 느낌이다.

예전의 흔적들이 조금씩 사라져 오롯이 지금의 내가 되어버리는 날... 나도 슬비 곁으로 갈 수 있겠지….

그날만 기다리고 있음이다.

2021년 8월22일 연합뉴스 기사- 변이-돌파감염에도 접종자 격리면제…"1주 격리-PCR검사 확대 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접종자 인센티브가 최근의 '델타형' 변이 확산세와 '돌파감염' 사례 증가세를 반영하지 못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 나왔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23/01/04

일본에서 코로나백신 부작용에 대해 공식적으로 조사를 시작했다고 함.

코로나백신 부작용은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스캔들이 될 것임.

대한민국 정부의 은폐 사실을 최대한 알려야 합니다. 2년이 지나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고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나는 아니겠지….

모든 피해자들이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저도 남의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이 참상을 널리 알려야 합니다.

가족의 생명이 달려 있습니다.

많이 공유하고 많이 알려주세요.

백신계약서 정보공개 이의신청 결과

심의회 개최도 없이 21년 회의 결과로 기각함.

21년 회의에서 절대 비공개로 못 박은 듯.

결재권자 = 지영미

결국 똑같다. 질병관리청의 은폐는 계속된다.

조폭들 패싸움하다가 백 명 죽으면

대통령 사과하고

합동분향소 만들고

국가애도기간하고

국정조사

하겠는데?

문재인이가 임명한

이임재 경찰서장 최선을 다했다 = 158명 사망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최선을 다했다 = 2,500명 사망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당신들의 존재가 국민을 위협하고 있다.

도대체 얼마나 더 죽어야 멈출 것인가?

백신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국회의원과 간담회도 하고 국회에서 기자회견도 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하고 계시고 많은 분들에게 백신의 실체를 전달하고 있다.

오랜 시간을 싸운 것은 아니지만 투쟁의 중심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하면서 느낀 것이 있다면 이 싸움은 쉽게 끝나지 않으리라는 것이다.

1. 나의 일이 아니면 관심이 없다.

2. 나의 일이라도 관심이 없다.

3. 권력에 가까울수록 백신부작용에 관심이 없다.

4. 권력에 가까울수록 국민들의 생명에 관심이 없다.

5. 피해자들 보기를 돌같이 한다.

6. 피해자들조차 좌우로 나뉜다.

7. 정부 부처 관계자들은 사명감이 없고 양심이 없다.

8. 국회의원들 99%는 백신부작용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9. 대통령도 관심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10. 질병관리청은 백신부작용 피해자들이 생떼를 쓴다고 생각한다.

이유를 찾자니 100가지는 쉽게 찾을 거 같다.

이 싸움은 이기려고 하는 싸움이 아니다.

진실을 찾으려고 하는 싸움이다. 하지만 어느 곳에도 진심이 없다. 몇몇 봉사자들, 몇몇 피해자들, 몇몇 유가족들을 제외하곤 다들 강 건너 불구경한다. 정말 진심으로 강 건너 불구경이다.

마음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행동만으로도 많은 것을 얻지 못한다.

진심으로 해야 한다.

정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은 우리가 지쳐 나자빠지길 원하고 있고, 그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부분의 자료들이 3년짜리 일 것이다. 1년 남았다. 결국 밝혀내지 못할 수도 있다. 질병관리청 공무원들은 초시계를 들고 시간만 보내고 있다.

사실 밝혀내든 밝혀내지 못하든 별 상관은 없다.

소귀에 경 읽기도 유분수다. 그냥 5차, 6차, 7차 계속 맞으면 알게 된다. 우리가 생고생하면서 알릴 필요는 없다. 하지만 알게 되면 이미 늦었을 것이다.

이미 삶의 의미를 잃었기에 후회도 없고 아쉬움도 없다.

열심히 살았고 최선을 다하듯 살았기에 이왕 시작한 거 최선을 다할 뿐이다.

사명감도 책임감도 없다.

단지 궁금할 뿐이다. 삶을 마치기 전에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 알고 싶을 뿐이다.

대한민국 참 빌어먹을 나라다.

23/01/05

PCR 자체가 사긴데….

사실상 중국인 전면 입국 금지?

양산에서 삶은 소대가리가 웃고 있다.

훠훠훠...내가 사기 친 거 그대로 하고 있구만….

세월호, 이태원 사고가 기획이 아니라면

공직사회에 만연해 있는

공직기강 해이, 근태, 근무태도, 불성실, 무책임, 권위주의, 갑질 등

현 대한민국 공직사회의 직무태만 현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 무질서

진상규명 끝.

부정선거...

역대 부정선거는 사형이 선고되었다. 그리고 즉시 집행되었다.

부정선거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국가의 존망을 흔드는 중범죄로 그 죄질이 매우 나쁘다. 그렇기에 부정선거는 '시도'만으로도 중죄로 다스려야 한다.

선거는 무결성이 보장되어야 직접선거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국민 개개인의 의사가 단 한 건의 누락도 없이 결과에 직접적으로 전달이 되어야 한다. 국민 개개인이 자신의 뜻을 직접 펼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선거의 무결성을 해치는 것이 부정선거다. 당선이 되든 낙선이 되든 무효가 되든 유권자의 한 표가 모여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민주주의의 결정체인 선거다.

그렇기 때문에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권리를 훼손하는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당선 결과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실수든 고의든 단 1표라도 '국민의 권리가 훼손'되었다면 그것은 무결성을 해쳤기에 '부정'이 되는 것이다.

부정선거는 이렇게 간단한 문제다.

선거 과정에서 또는 개표 과정에서 선관위가 준비한 투표 과정을 통해 있을 수 없는 또는 있어서는 안 되는 '표'가 나오면 '부정선거'가 되는 것이다.

그것이 결과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판단할 '근거' 자체가 훼손되었기 때문에 무조건 '재선거'를 실시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간단한 문제를 판단하지 못하기에 사법부는 신뢰를 잃은 것이다.

ㅡㅡㅡㅡㅡㅡ

개인적으로 법학은 문과가 아닌 이과여야 한다.

얼음이 녹으면 물이 된다는 이과는 있는 현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결과를 판단한다.

하지만 얼음이 녹으면 봄이 온다는 문과는 있는 현상을 자의적이고 감성적으로 결과를 판단한다.

그렇기에 대한민국의 판결이 판사에 따라 이랬다저랬다 하는 것이다.

끝.

충격!!!

코로나백신 로트별 이상반응 모니터링 결과를 백신제조사와 공유하였는지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에서 질병관리청의 답변은 '비공개' 였습니다.

오늘 질병관리청 주무관과 통화에서 이들은 상황의 심각성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아무 관심이 없었습니다. 결국 우리 피해자들만 애를 태우고 있었네요.

- 이하 통화내용 -

이상훈 : 왜 '정보부존재' 가 아니라 '비공개'라는 답변을 하였나?

주무관 : 제가 답변한 게 아니라 잘 모르겠다.

이상훈 : 3자로서 답변한 사람의 의도를 함께 생각해보자. 공유 여부를 물었는데 그런 정보가 없다면 정보부존재라고 답변을 했을 텐데, 공유했으나 공개를 못 하기에 '비공개'라고 답변을 했겠지? 안 그래?

주무관 : 그렇긴 한데....실수가 아닐까?

이상훈 : 실수라고 넘어가기엔 이미 선을 넘었거든? 이미 기사 보도도 되었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까지 했는데... 담당자가 부존재와 비공개를 구별 못할 리가 없지 않나? 결국 국민을 상대로 임상 시험한 거네?

주무관 : 다시 확인해보겠다.

이상훈 : 확인해봐야 실수라고 하겠지. 니네 이제 큰일 났다. 불공정약관, 면책동의까지 한 거 알지? 그러면서 국민을 상대로 임상시험도 했네?

주무관 : ....

이상훈 : 그래도 다시 확인해보고 연락할래?

주무관 : 눼….

(다음 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