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정부의 이상반응 및 부작용 보상에 대한 미온적이면서 이중적인 태도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
지난 2021년 10월6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관 국정감사에서 “중수본 여론조사를 다루더라도 접종을 망설이는 이유로 81.6%가 부작용 우려 때문이라고 한다”며 “그렇다면 정부는 불안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데, 말과 행동이 따로 논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부작용 문제는 전적으로 정부가 책임지겠다고 한다고 했으나,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의학신문 캡처)
22/10/11~14
영축산 통도사, 천왕산 표충사, 가야산 해인사, 도솔산 선운사, 능가산 내소사 108배 순례
2/10/14
이런 나라가 존재할 필요가 있을까?
22/10/15
국민을 생각하시는 모 의원님께서 특별법을 입법예고 하셨습니다.
시일이 좀 지났지만, 지금에야 글을 남겨봅니다.
ㅇㅇㅇ의원님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구 행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의원님의 국정 활동에 항상 좋은 기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입법예고 하신 코로나 백신 피해보상 특별법 내용을 보니 몇 가지 신중한 고려가 필요한 사안이 있어 부득이 글을 남깁니다.
1. 코로나 백신뿐만 아니라 독감, 간염 등 다른 백신도 부작용 피해자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코로나 백신이 아닌 백신으로 해야 합니다.
2. 인과성 발병 기준 42일은 근거가 없습니다. 42일 내 발병을 삭제하고 발병 기간을 없애야 합니다.
3. 가장 중요한 문제인 '직접적인 인과성'이 아닌 '접종 후 발병'으로 수정해야 합니다. 이는 최근 법원의 판결에서도 나왔듯이 간접적이든 미세하든 인과성 없음을 정부가 증명하지 못하면 보상해야 합니다.
4. 피해보상의 범위와 규모를 대폭 확대해야 합니다. 최근 화이자, 모더나 등에서 계약 시 사기계약, 계약 후 성분 변경 등 심각한 계약 위반 사항이 발견되었으며, 따라서 계약 무효가 가능하며 면책특권 조항도 무시 가능하다고 해외 언론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백신 제조사를 상대로 피해보상 소송을 해야 하며, 개인들의 제조사 상대 소송을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국민을 위한 특별법이 자칫 국민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백신 때문에 하나밖에 없는 17세 고2 딸을 잃었습니다. 저희 딸은 쓰러진 지 보름 만에 저희 곁을 떠났기에 경제적인 문제는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피해 현장에서는 가장을 잃고 생계가 막막하신 분, 부부 모두가 부작용으로 생계가 막막하신 분, 의식 없이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자식을 돌보기 위해 생계를 내던지고 전 재산을 쏟고 계신 분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저희 딸 하루 병원비가 2백만 원 가까이 나왔습니다. 국가를 믿고 백신을 접종했는데 그렇게 수개월에서 1년을 넘게 투병하고 계신 분들 국가가 책임지지 않으면 이 대한민국이 과연 존재의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백신 부작용 피해자들을 공익을 위한 부수적인 피해 정도로 생각하시는 국민들이 있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전문의의 분석에 따르면 백신 속 바이러스 증식 기간을 6개월에서 3년이라고 합니다. 즉, 부작용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진정으로 국민을 생각하시는 의원님들께서 반드시 특별법 수정 후 재입법해 주실 것을 수십만 피해자들이 간곡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2/10/16
실외 길거리를 걸어 다니며 철두철미하게 마스크를 쓰면서 밀폐된 공간인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며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신다. 밥을 먹다가도 화장실 갈 때면 다시 마스크를 쓴다.
밥이나 커피를 마실 때 남들이 앉았던 의자와 테이블에 마스크를 놓고 남들이 옮겨준 커피와 음식들을 손으로 만지며 커피나 밥을 먹는다. 다 먹고 나서는 남들이 앉아있던 곳에 놓아두었던 마스크를 집어 다시 자신의 코와 입을 가린다.
마스크 속의 각종 바이러스들은 그들의 호흡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간다. 하루에 수도 없이 벗었다 꼈다를 반복하면서 여기저기에 있는 바이러스들을 자신의 몸으로 옮긴다.
아이러니하게도 마스크를 쓰는 이유는 바이러스 침투를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백신도 마찬가지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을 막기 위해 오랜 시간 검증도 거치지 않은 급조된 각종 백신들을 서로 자처해 줄을 서서 맞는다. 백신 부작용 또는 후유증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스스로 예약해서 검증되지 않은 백신을 맞는다.
웃기는 것은 백신을 맞지 않으면 4명이 모여서 밥이나 커피를 마시지 못하기 때문에 맞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이다. 본인 또한 행사를 주최해야 하므로 백신을 맞지 않을 수 없었다.
백신을 맞는 이유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전염되어 확진되지 않기 위해서다.
아이러니한 것은 코로나19는 다양한 변이를 일으켜 이미 다른 바이러스가 되었으나 아직도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는 것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처음 발생한 우한폐렴이 기침감기라면 델타, 오미크론 등의 바이러스는 코감기, 몸살감기 등으로 비유할 수 있다. 사람들은 코감기, 몸살감기에 걸리지 않으려 기침 감기약을 먹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정부에서 은폐하고 축소하고 있는 코로나 사망자의 숫자보다 백신부작용으로 사망한 사례가 더 많다는 것이고 코로나 확진 후 후유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보다 백신부작용으로 50만에 가까운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코로나 백신과 마스크 착용을 충분히 감수하겠다고 말한다. 그들에게 백신 부작용을 이야기하면 남의 일이라 생각하고 애써 무시한다.
이미 몸속에 들어온 부작용 백신과 앞으로 들어올 부작용 백신은 남의 일이라 생각하면서 몸속에 있지도 않은 코로나바이러스는 자신의 일이라 생각한다.
심각한 오류가 아닌가?
공기 중에 돌아다니며 불특정한 사람들에게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검증되지도 않고 수천수만 가지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백신을 정부가 나서서 강요하고 의료진이 나서서 찬양하고 있다는 게 현실이다.
인류 최초로 연구 중인 mRNA 백신을 긴급 승인해 전 세계 국가에 판매하며 제약사들은 막대한 이익을 챙겼다. 그 백신을 도입해 찬양하면서 의료계 또한 막대한 이익을 챙겼다.
이제 와서 백신의 부작용을 이야기하려니 입이 떨어지지 않는 것인가?
수십만의 경증 환자와 수만의 중증 환자 그리고 수천의 사망자를 외면하면서 아직도 백신 접종을 홍보하고 있는 정부와 관련자들에게 과연 양심이 있는 것인가?
이미 전 세계에서 문제의 백신에 대한 분석 결과와 각종 질병에 대한 인과성이 밝혀지고 있고 수많은 양심 있는 의료인들의 증언이 쏟아지고 있다.
진실이 밝혀질 날이 머지않았다.
관련자들을 반드시 밝혀내고 엄벌해야 한다.
백신 사기극이 멈출 날이 머지않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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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신혼 때 변산반도 내소사(기억으로는 그런데 금목서를 찾아 이번에 가보니 없었다)에서 맡았던 금목서의 꽃향기를 잊지 못해 몇 년 전 심었던 금목서와 은목서에 처음으로 꽃이 폈다.
야래향은 매년 지극한 향을 뽐내며 흐드러지게 꽃 몽우리를 자랑했는데, 몇 년간 소식이 없던 금목서와 은목서가 동시에 꽃송이를 피우고 있다. 지난주 표충사에서 화장실에 갔다가 익숙한 향기에 주변을 찾아보니 은목서가 은은하게 향기를 피우고 있었다.
우리 슬비가 떠난 지 100일 정도에 꽃을 피운 것을 보면 우리 슬비도 하늘에서 우리를 생각하고 있나 보다. 오늘은 우리 슬비가 좋아하던 마라탕을 사서 슬비에게 다녀와야겠다.
故 이선주(한글이름 슬비) 학생은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통천사 극락원 납골당에 안치되어 있다. 고인의 친구들이 방문해 애도를 하고 있다.
故 이선주(한글이름 슬비) 학생은 경북외국어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었다.(사진=더프리덤타임즈)
2022. 10. 15
슬비가 좋아하던 마라탕을 사서 슬비에게 다녀왔다. 슬비의 친구들이 먼저 다녀간 흔적이 있었다. 우리 슬비가 좋아했겠구나...참 고마운 일이다.
슬비에게 간 김에 대웅전에서 슬비를 위해 108배를 올렸다.
내가 요즘 웃을 때는 집사람과 슬비 이야기를 할 때뿐이다. 하지만 그마저 이야기가 끝나고 나서는 또 눈물이 고인다. 어쩔 수 없으리.
내가 눈을 감아야 이 슬픔의 감정들이 사라질 수 있으니 어서 빨리 그날이 오길 기다릴 뿐이다. 그리 길지는 않으리라.
나의 자랑 나의 슬비는 나의 가슴속에 있으니 언제나 함께하고 있으리라.
22/10/18
슬비가 남긴 새로운 흔적이 우리에게 왔다.
슬비(선주)는 운영위원회 활동을 했었고 교지 동아리에서도 활동했었다. 학교 입학설명회 책자가 나왔다고 슬비 친구가 사진을 보내 줬다.
새벽에 일어나 방송도 하고 교지도 만들고 모의 유엔, 자치법정 등 항상 바쁘게 살았다. 귀교 하는 날 둘이서 마라탕을 먹으러 가면 너무 힘든데 재미있다고 이것저것 학교생활을 이야기해 주었다.
그러면서 고민이나 처세 같은 것에 대해 아빠와 서로의 생각을 묻고 답하고 했었다. 나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었고 내 인생에서 가장 보람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우리는 가장 행복하고, 보람 있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과 미래를 한순간에 빼앗겨 버렸다.
이제 남은 것은 암울한 미래와 증오, 분노뿐이다.
22/10/18~21
구룡산 통천사, 덕유산 백련사, 순천 선암사, 해남 대흥사, 순천 송광사, 팔공산 선본사 갓바위 108배 순례
22/10/21
나의 세상은 무너졌고
나의 미래는 사라졌다
나의 슬비가 없는 세상은
나에겐 의미 없을 뿐이다.
나의 모든 것이 사라졌고
나의 존재 가치가 없어졌다
슬비는 내 존재를 증명하던 유일한 가치였다
내 삶의 원동력이었고
내 삶의 즐거움이었다
이젠 아무런 의미가 없다.
故 이선주(한글이름 슬비) 학생의 생전 모습.
故 이선주(한글이름 슬비) 학생과 아버지인 본지 이상훈 기자(왼쪽)는 부녀지간이 아닌 친구 같은 사이였다. (사진=더프리덤타임즈)
22/10/22
'아빠' 라는 단어가 참 좋았다.
우리 슬비가 불러주던 '아빠'
언제나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울 강아지 어찌 그러는가~~
하면서 반색을 했었다.
우리 슬비가 불러줄 때면 어떠한 경우에도
기분 좋게 대답을 했었다.
이젠
더 이상 '아빠'라고 불리울 수 없다.
그것이 주는 슬픔이 얼마나 클지 상상해보라.
아마도 그 끝없는 슬픔을 이해하긴 어려울 것이다.
슬비는 나의 모든 것이었고 지금도 나의 모든 것이다.
22/10/23
우리나라의 여러 예방접종은 필수는 아니지만,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 광역, 기초 자치단체장은 예방접종 시킬 의무가 있고 이때 부모의 동의는 필요치 않다고 한다.
즉, 아이들에게 강제 접종을 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우한폐렴 예방접종이 필수 예방접종으로 등록이 되면, 우리 아이들이 그 주사를 맞지 않으면 학교에 진학하지 못 할 수도 있다는 뜻이고, 우리나라는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이므로 자퇴 또는 진학 자체를 못 할 수도 있다.
필수는 아니지만...강제 할 수 있다...
강제로 주사를 맞게 하지만 책임은 못 진다는 뜻이다.
이 나라는 애초에 국민들을 위한 나라가 아니라 소수 기득권을 위한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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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정권 퇴진을 위한 시위에 동원하는 전 통진당, 전교조로 언론이 시끄럽다.
우리 보다 한 세대 이후의 아이들은 우리가 자라던 환경과는 매우 다른 환경에서 자랐다.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면서 어리지만, 훨씬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리는 제한된 정보 속에서 자랐기에 선동에 취약했고, 종북 주사파에게 놀아났다. 하지만 지금의 아이들은 휴대폰 몇 번 만지작거리면 수없이 많은 정보가 쏟아진다. 진실된 정보, 왜곡된 정보가 혼재한다. 조금의 노력이면 진실에 가까운 사실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 아이들이 날조되고 왜곡된 정보에 속아 종북 주사파 세력에게 휘둘린다면 그것 또한 그들 스스로가 책임을 져야 한다. 종북 주사파 세력의 권력을 향한 야심에 이용된다면 그들은 부정하고 부패한 세상을 살게 됨으로써 스스로 책임을 지게 되는 것이다.
광우뻥 선동 때 그랬고, 세월호 선동 때 그랬다. 종북 주사파들의 날조, 왜곡, 선동에 앞장섰고 철저히 이용당했다. 그 결과 지금 20대들의 꿈과 미래는 유린되었고 암울한 시대를 살고 있다.
스스로의 이념과 정체성도 알지 못한 채 불순 세력들의 과대포장과 포퓰리즘에 속아 종북 주사파의 선동 도구로 이용되는 청소년들을 말려서는 안 된다. 그들 스스로가 직접 겪어 보고 느껴 보아야 한다. 그렇게 해서 나라가 망한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것 또한 그들의 선택일 뿐이다.
어른들이 바른길로 인도하고 나쁜 길을 가지 않도록 말려야 한다고? 지금까지 충분히 그래 왔다. 말린다고 듣던가? 꼰대네 어쩌네 하면서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다.
투표권을 청소년들에게까지 주면서 그들을 날조, 왜곡, 선동에 이용하면서 종북 주사파들은 자기들 배를 채웠다. 그것도 모르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이념과 가치관도 확립되지 않은 청소년들이 선동당해 스스로 길거리로 나선다면 그것은 오롯이 그들이 감당해야 할 책임이다.
지난 2021년 10월6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백신 이상반응 피해자 가족이 증언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의협신문 캡처)
22/10/24
화이자는 백신의 예방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중에 공급됐다.
진실은 결국 드러나게 되어 있다.
하지만 진실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에 의해 진실이 쉽게 묻히기도 한다.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이 심각한 피해를 당할 수 있음에도 아무런 관심을 갖지 않을 때, 진실은 어디에도 없음을 알아야 한다.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백신이 시중에 출시되었고 그것으로 국내에서만 수만의 중증, 수천의 사망이 발생하였다.
이제 그 책임을 져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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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직자들의 한심한 수준...
아직도 이들을 믿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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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님들께
백신부작용 피해보상 특별법 제정을 촉구합니다.
최근 입법 예고된 코로나 백신 피해보상 특별법 내용을 보니 몇 가지 신중한 고려가 필요한 사안이 있어 글을 씁니다.
1. 코로나 백신뿐만 아니라 독감, 간염 등 다른 백신도 부작용 피해자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코로나 백신이 아닌 백신으로 해야 합니다.
-지금껏 백신의 효용이 다수를 위한다는 핑계에 가려진 채 백신부작용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중증 희귀 질환에 시달리거나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 피해자들이 계속해서 양산되고 있으며,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는 코로나 백신의 문제점들과 같이 백신 접종에 신중하지 않으면 앞으로 수없이 많은 피해자들이 양산되게 됩니다.
2. 인과성 발병 기준 42일은 근거가 없습니다. 42일 내 발병을 삭제하고 발병 기간을 없애야 합니다.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 등 전문의의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 속 바이러스는 6개월~3년까지 증식하며 그로 인한 문제는 이제 시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 가장 중요한 문제인 '직접적인 인과성'이 아닌 '접종 후 발병'으로 수정해야 합니다. 이는 최근 법원의 판결에서도 나왔듯이 간접적이던, 미세하던 인과성 없음을 정부가 증명하지 못하면 보상해야 합니다.
-정부가 나서서 백신 패스 등 국민들에게 강제적으로 백신을 접종했으며, 그에 따른 부작용의 인과성을 국민에게 전가 사는 것은 직무 유기며 국민을 농락하는 행위입니다.
4. 피해보상의 범위와 규모를 대폭 확대해야 합니다. 최근 화이자, 모더나 등에서 계약 시 사기계약, 계약 후 성분 변경 등 심각한 계약 위반 사항이 발견되었으며, 따라서 계약 무효가 가능하며 면책특권 조항도 무시 가능하다고 해외 언론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백신 제조사를 상대로 피해보상 소송을 해야 하며, 개인들의 제조사 상대 소송을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국민을 위한 특별법이 자칫 국민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백신 때문에 하나밖에 없는 17세 고2 딸을 잃었습니다. 저희 딸은 쓰러진 지 보름 만에 저희 곁을 떠났고 저희 가족은 미래를 잃었고 삶의 의지를 잃고 있습니다.
현재 피해 현장에서는 가장을 잃고 생계가 막막하신 분, 부부 모두가 부작용으로 생계가 막막하신 분, 의식 없이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자식을 돌보기 위해 생계를 내던지고 전 재산을 쏟고 계신 분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분들 모두 평범하게 하루하루 열심히 가족을 돌보며 살아오던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이 생계를 내팽개치고 길거리로 뛰쳐나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감당하기 힘든 병원비에 슬픔에 젖어 길거리로 쫓겨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저희 딸 하루 병원비가 2백만 원 가까이 나왔습니다. 국가를 믿고 백신을 접종했는데 그렇게 집중치료실에서 수개월에서 1년을 넘게 투병하고 계신 분들 국가가 책임지지 않으면, 그분들이 치료를 어떻게 이어갈 수 있겠으며, 가족을 잃은, 자식을 잃은 피해자들은 어떻게 이 나라에서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이런 대한민국이 과연 존재의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백신 부작용 피해자들을 공익을 위한 부수적인 피해 정도로 생각하시는 국민들이 있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전문의의 분석에 따르면 백신 속 바이러스 증식 기간을 6개월에서 3년이라고 합니다. 즉, 부작용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백신 부작용 피해보상 특별법의 제정은 매우 중요한 의제입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개발될 백신에 대해 신중하게 검증 후 국민에게 접종해야 할 명분이며, 국민들이 정부를 믿고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할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불필요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백신으로 가족을 잃은 국민들께 큰 위로가 되는 중요한 의제입니다.
진정으로 국민을 생각하시는 의원님들께서 국민들을 위한 특별법을 입법해 주실 것을 수십만 피해자들이 간곡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22/10/25
국정감사 이후에도 전혀 달라진 게 없다.
저들에게 국민은 그저 백신 팔이 대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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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대단해...
국민들을 단지 돈벌이 대상으로만 생각한다.
국립중앙의료원 신경과 김현경 박사의 <뇌전증과 COVID-19: 최근 발견들과 고려 사항들> 연구 자료 중 일부.
그림설명: COVID-19 신경친화성의 병태생리(pathophysiology)
SARS-CoV-2의 표면에는 특유의 왕관 모양을 구성하는 spike (S) 단백질이 존재하는데, 이 S 단백질이 숙주 세포의 수용체에 결합하면서 침입하게 된다. 이러한 숙주 세포의 수용체로 안지오텐신전환효소 2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2, ACE2)를 이용하는데, ACE2는 구강과 비강 점막, 비인두, 폐, 위장관, 그리고 뇌 세포에도 존재한다. 대뇌피질, 선조체(striatum), 뇌간 등의 뉴런(neuron)과 아교세포(glia), 맥락 얼기(choroid plexus), 혈액-뇌 장벽(blood-brain barrier)의 혈관 주위 세포(pericytes)에 ACE2 양성 세포들이 발견되며, 이는 SARS-CoV-2의 직접적인 표적이 될 수 있다
실제 COVID-19 환자의 뇌척수액 및 뇌 조직에서 SARS-CoV-2가 발견되고 있다. 두통, 의식 저하 등 신경학적 증상으로 뇌척수액 검사를 받은 304명의 COVID-19 환자 중 17명(6%)에서 SARS-CoV-2 PCR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타났으며,27 COVID-19로 사망한 환자의 뇌 부검 연구에서 SARS-CoV-2 RNA나 단백질이 40명 중 21명(53%)에서 발견되었다.28
또한 SARS-CoV-2와 ACE2의 결합은 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안지오텐신 II (angiotensin II)는 레닌-안지오텐신계(renin-angiotensin system)에서 혈관 수축 및 손상, 혈전 형성, 혈압 상승을 촉진시키는데, ACE2는 angiotensin II를 angiotensin I-7으로 분해하여 이러한 유해 작용을 억제한다. 그러나 SARS-CoV-2 감염으로 ACE2가 줄어들게 되면 이러한 보호 작용이 줄어들면서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29 현재 COVID-19와 관련된 수많은 심•뇌혈관 질환이 보고되고 있고 이에 대한 연구들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COVID-19으로 인한 저산소증은 뇌병증, 의식 저하를 흔하게 초래하며, 다양한 염증 사이토카인 증가, 대사 장애, 패혈증 및 패혈증 쇼크와 다기관 손상(multiorgan failure)으로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 및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4 앞서 말한 COVID-19 환자의 뇌 부검 연구에서는 뇌 조직 및 뇌막에서 미세아교세포(microglia)와 세포독성 T 림프구의 침윤(infiltration)이 관찰되었다.27 COVID-19와 관련된 길랭-바래 증후군, 급성파종뇌척수염 등의 존재는 SARS-CoV-2가 신경면역 반응을 촉진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22/10/25
자가면역성 질환은 희귀 질환입니다. 그 중 자가면역성 뇌염은 극희귀 질환입니다.
부작용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접종한 그 누구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질병관리청은 계속해서 접종을 종용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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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리고 건강한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하지도 않은 백신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아이들이 희생될지 모릅니다.
저는 모든 백신에 대한 백신부작용 피해보상 특별법 제정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별법의 내용이 너무나 중요한 이유는 '재발방지'입니다. 법은 처벌을 위해 만드는 것이 아닌 같은 잘못을 반복해서 저지르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드는 것입니다.
피해보상의 규모와 범위가 클수록 그 법이 갖는 '재발방지'의 목적이 강해지는 겁니다.
또한 특별법이 강력할수록 정부와 질병관리청, 식약처 등의 기관에서 백신에 대한 검증에 더 신중해질 것이며, 코로나 백신의 경우처럼 검증되지 않은 백신의 남발을 방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불특정 다수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검증도 되지 않은 백신을 무차별하게 접종시켰고, 정부를 믿고 접종한 국민들이 그 부작용으로 인해 수십만의 경증, 수만의 중증, 수천의 사망에 이르는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와 질병관리청은 인과성을 인정하기는커녕 인과성을 인정하라는 법원의 판결에 불복해 백신부작용 피해 국민을 향해 즉각 항소하는 치졸한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전염병이 생길지 모르는 환경에서 이런 무책임한 행태가 반복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특별법의 내용은 매우 강력한 피해보상과 책임자 처벌을 넣어야 하는 것입니다.
전임, 현임 질병관리청장이 직무와 관련된 주식을 보유하는 등 공직자들의 모럴해저드가 극심한 상황에서 특별법마저 없다면 그들의 폭주를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백신으로 인해 수없이 많은 피해자들이 양산되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들의 절규만 들릴 뿐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검증되지 않은 백신을 접종하고 수만의 국민들이 중증 질환을 앓고 있으며, 수천의 국민들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럼에도 책임지기는커녕 오히려 피해자를 상대로 항소를 합니다.
최근 코로나 백신부작용 피해보상 특별법 몇 건이 입법 예고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을 살펴보면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법원에서 나온 판결에도 한참 못 미치며 오히려 피해보상이 더 어려워질 수 있는 독소조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입법 예고한 의원실에 항의 전화도 하고 보건복지위 의원들에게 메일을 보내도 누구 하나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백신부작용 피해보상 특별법은 앞서 말씀 드린 대로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그렇기에 매우 신중하고 강력하게 입법이 되어야 합니다. 단지 '입법'이 목적이 되면 그 결과는 고스란히 피해자들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백신부작용 피해보상 특별법은 현재의 피해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접종하게 될 수 없이 많은 백신들을 포함해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피해자들을 모두 포함하는 입법이 되어야 합니다.
1. 코로나 백신뿐만 아니라 독감, 간염 등 다른 백신도 부작용 피해자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코로나 백신이 아닌 백신으로 해야 합니다.
2. 인과성 발병 기준 42일은 근거가 없습니다. 42일 내 발병을 삭제하고 발병 기간을 없애야 합니다.
3. 가장 중요한 문제인 '직접적인 인과성'이 아닌 '접종 후 발병'으로 수정해야 합니다. 이는 최근 법원의 판결에서도 나왔듯이 간접적이던, 미세하던 인과성 없음을 정부가 증명하지 못하면 보상해야 합니다.-정부가 나서서 백신패스 등 국민들에게 강제적으로 백신을 접종했으며, 그에 따른 부작용의 인과성을 국민에게 전가 사는 것은 직무 유기며 국민을 농락하는 행위입니다.
4. 피해보상의 범위와 규모를 대폭 확대해야 합니다. 최근 화이자, 모더나 등에서 계약 시 사기계약, 계약 후 성분 변경 등 심각한 계약 위반 사항이 발견되었으며, 따라서 계약 무효가 가능하며 면책특권 조항도 무시 가능하다고 해외 언론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백신 제조사를 상대로 피해보상 소송을 해야 하며, 개인들의 제조사 상대 소송을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다음 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