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주(한글이름 슬비) 학생을 위해 아버지(본지 이상훈 기자)는 3대 사찰, 7대 산사로 108배 순례다니면서 돌탑을 쌓고 기도하고 있다. (사진=더프리덤타임즈)


23/05/16

육아의 기쁨과 보람과 즐거움을

힘듦, 독박, 초주검, 어려움, 짜증 등등으로 묘사하기에

아직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두려움이 앞서니 출산율이 떨어질 수밖에...

힘들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내 새끼를 낳아 애지중지 기르는 육아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 환희, 사랑, 즐거움, 보람 등이 비교할 수 없이 크다.

적어도 내게는 그랬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한순간에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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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선주(한글이름 슬비) 학생의 생전 모습.故 이선주(한글이름 슬비) 학생은 경북외국어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었다. (사진=더프리덤타임지)


23/05/17

저희 슬비도 자가면역 뇌염 진단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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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내부문건 75년간 비공개 결정 FDA도 동의

■ 미국 내 인권변호사들 소송을 통해 공개 결정

■ 나오미 울프 기자 2,500여 명 의료진 도움으로 내부문건 분석

- 화이자는 백신 출시 후 한 달 만에 코로나 예방 효과 없음을 확인

- 자체적으로 백신 실패로 규정

- 코로나백신 부작용 3위가 코로나 감염

- 부작용 신고된 리포트 작성 후 소송 대비 2,400명 신규 고용

- 2021년 5월 미성년자 35명 백신 접종 후 일주일 이내 심장 손상 확인했으나 화이자는 묵인

- 2021년 8월 청소년에게 심낭염, 심근염의 위험이 있다고 발표

- 식약처도 알고 있었으나 4개월 동안 묵인 후 발표

- 빌 게이츠 재단의 후원 받은 소셜미디어, TV, 뉴스 등 언론은 청소년 백신 접종 지속 홍보

■ 대한민국 정부는 제약사에 광범위한 면책 동의 및 백신계약서 비공개 및 계약 내용 비공개

■ 공개 소송에서 1심 패소 질병청은 대형로펌 선임 후 항소

■ 미국 CDC는 코로나 mRNA 백신의 스파이크 단백질, 나노 지질 입자 등이 주사 맞은 부위에만 머무른다 발표

- 화이자 내부문건에는 접종 후 48시간 이내에 몸 전체로 퍼진다(bio distribution).

- 나노 지질 입자는 몸의 피막과 점막을 통과하는 목적으로 설계되었기에 뇌, 간, 부신, 비장, 난소 등의 장기에 축적

- 난소에 쌓인 독소는 체외 배출 어려움

- 백신 독성 물질들은 대부분 체내 축적

- 근육통과 신경질환 부작용(뇌졸중, 출혈, 치매, 길랭-바레 증후군, 구안와사, 간 손상, 근육통, 관절 통증 등

■ 2021년 초 어린이 대상 코로나백신 '긴급 사용 허가’

- 62명 아이 대상 백신 접종 시험 진행

- 62명 중 28명의 결과 기록 없음

- 기록 있는 34명 중 7살 영국 소녀 뇌졸중 확인, 생후 2개월 아기 간 손상 관찰

■ 임산부 대상 시험

- 52명 중 22명(44%) 유산

- 화이자는 원인불명, 시험 종결로 분류

■ 미 식약처(FDA)는 부작용 사례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긴급 사용 승인

■ 화이자 백신의 부작용의 72% 여성에게 발생

- 16%는 생식 장애, 생리 주기 교란

- 코로나백신 출시 9개월 후 서유럽, 북미, 싱가포르, 호주 13%~20% 출생아 수 감소

- 접종률 높은 스코틀랜드 사산아 수 약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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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넷 캡처)


23/05/19

■ 대한민국 사람들은 '기본'의 중요성을 너무 모른다. '기본'이 무너지면 아무것도 쌓을 수 없고 쌓아도 무너진다.

■ 국가는 국가의 기본권을 잃었고 국민은 국민의 기본권을 잃었다.

■ 민주주의는 기본 이념을 잃고 사회주의에 물들어 버렸다.

■ 정부는 기본적 역할을 잃었고 정부 기관은 스스로의 기본적 역할을 내던졌다.

■ 보수는 보수의 기본 가치를 잃었고, 진보는 진보의 기본 가치를 잃었다.

■ 기본을 잃은 국가의 존재 가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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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기껏해야 700명 언저리에 부상 등 포함해도 5천 명 언저리다.

■ 코로나?, 백신?

드러난 것만 사망 3만 5천 명에 경증 이상 50만이 넘는다.

국가에 의해 자행된 살인 범죄로 코로나 및 백신과 비교 대상이 없다.

호들갑 떨지들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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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혈관계 부작용 제보받습니다.

- 백신 접종 후 15일 만에 심근염에 가까운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는데

- 4-2를 받으셔서 이의신청에 행정소송을 진행하고 계신 분이 계십니다

- 비슷한 케이스를 찾아서 함께 대응하자고 하십니다.

- 순천의 장애인 수영선수와 대부분 일치하는데도 불구하고 순천에 계신 분은 인과성을 인정받으셨고, 이분께서는 4-2를 받으셨습니다.

- 심근염, 심낭염,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부작용으로 돌아가셨거나 중증이신 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010-3505-2575)

- 수소문으로는 한계가 있어 공지합니다.

- 이글을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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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0일 서울 용산구 소재 전쟁기념관 앞에서 제10차 코로나나·백신 부작용 피해자 권리회복 운동 집회후 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더프리덤타임즈)


23/05/20

■ 백신부작용 유가족으로서

백신부작용 문제를 외면하는

모든 국회의원, 정치인들의

■ 낙선운동에 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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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태로 소아 응급 전문의 한 명이 사직해서 서울에 3군데 남았다고 한다.

백신 접종한 아이들이 슬슬 부작용이 나타날 시기가 다가오는데 걱정이다.

나는 하루라도 일찍 가려는 마음이니 대한민국 병원 다 없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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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오늘도 허공에 억울함을 외치러 용산으로...

책임지는 사람 없이 피해자들만 억울하다.

인과관계...

모든 현상에 원인 없는 결과는 없지만

우리에겐 원인은 없고 결과만 있을 뿐이다.

학살을 저지른 범죄자들에게 진상규명을

외치는 아이러니...

우리의 억울함은 오늘도 허공에 메아리친다.

그래도 내 갈 길을 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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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많이 쓰고 태그를 많이 하다 보니 태그를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자꾸 하게 되더군요.

몇 번 그랬더니 화내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래서 부득이하게 태그 방지를 위해 차단을 합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 저를 수구 꼴통이라 하시는데 저는 자유민주의를 따르는 보수 우파 맞습니다. 저의 이념과 신념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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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0일 서울 용산구 소재 전쟁기념관 앞에서 제10차 코로나나·백신 부작용 피해자 권리회복 운동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더프리덤타임즈)



23/05/21

■ 백신부작용 피해자 권리회복 운동

'제10차 백신 규탄 집회’

● 23. 05. 20 (토) 14:00

● 전쟁기념관

오늘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약 20여 명이 참석하셨습니다. 매번 비슷한 숫자의 피해자분들이 집회에 참석하십니다.

하지만 오늘도 처음으로 참석하셔서 본인의 피해 사례를 공유해 주셨고 두 번째로 오신 분도 계셨습니다. 오늘 참석 인원은 저조했지만, 매번 같은 분들만 참석하시는게 아니라는 것에 큰 위안을 받습니다.

학인연(총무님께서 참석), 자수연 등 다른 단체분들은 다른 집회에 참석하시느라 못오신 것에 비하면 저조했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심지어 몸이 아프셔서 걷기도 힘든 몸을 이끌고 택시타고 오셔서 바닥에 쓰러지다시피 앉아서 자리를 지켜주신분도 계셨습니다.

집회에 참석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5~6시간은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입니다. 무엇이 부족했는지, 보완할 점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더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실지...돌아가서 다시 용산으로 향할때까지 저의 일주일은 집회 생각밖에 없습니다.

일주일에 단 두 시간의 집회를 위해 수없이 많은 고민을 하지만 매주 같은 결과를 안고 돌아갈 수밖에 없기에 스스로의 부족함을 통감합니다.

하지만 집회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거대한 진실은 점점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는 것과 그 진실의 파도에 우리의 신념을 실어 보내 진실이 밝혀질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날까지 조금 더 힘을 내자는 말씀에 다들 큰 호응과 격려해주심에 저 또한 거듭 힘을 내겠습니다.

※ 페친이신 엘샤다이님께서 백진협에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백진협은 후원을 받지 않기에 한사코 마다를 했지만, 기어코 건네주셔서 부득이하게 후원금으로 무선마이크를 구매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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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부작용 피해자는 페이스북에 백신 이야기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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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카메라와 캠코더를 들고 다니면서 사진 찍고 영상 찍어서 편집하고 소셜에 올리는 것은

백신부작용 피해를 알리기 위함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어려운 걸음으로 참석 하신 분들께 사진 한 장, 영상 한 토막이라도 남겨드려서 무언가 작은 소속감이나 보람이라도 느끼게 해드리기 위함입니다.

불의에 맞서 정의를 바로 세우는 위대한 여정에 동참했음에 대한 참여의식을 조금이라도 느끼시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로 사진, 영상 옮기고 편집하고 자막 넣고 유튜브나 럼블에 올리는 것만 2~3일 걸립니다. 글 쓰고 성명서 쓰고 기자회견문 쓰고 사진 편집 영상편집 등의 작업들을 저 혼자 하기에 저의 일주일은 집회 준비와 집회 후기 정리로 바쁩니다.

참석 하시는 분들께서 사소한 뭐라도 가슴속에 담아가시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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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부작용 피해자 권리회복 운동

'제10차 백신 규탄 집회’

● 23. 05. 20 (토) 14:00

● 전쟁기념관

● 주요 내용

- 09. 01 전국 합동 추모제(광화문광장)

- 추모위원회, 국회 기자회견, TV 광고 등

- 6월 중 대통령실 서한 전달(집회 장소)

- 질병관리청장 면담 예정

- 다각적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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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진실의 파도는 조금씩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느 날 진실의 파도가 거짓을 뒤덮게 될 것이고 진실을 향한 우리의 염원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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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2

여름이 다가오니 모기가 슬슬 나타나죠?

근데 그거 느끼셨어요?

전 얼마 전부터 모기 물리고 시간이 두어 시간 지나면 가렵지 않아요.

오늘도 모기가 극성인 풀밭에서 산모기(일명 아디다스 모기)에 두 방 물렸는데

두어 시간 지나니 전혀 가렵지 않습니다.

제 몸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긴 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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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부작용 피해자 생생한 증언

(제10차 백신 규탄 집회)

● 질병청 아닌 '보건소에서 인과성 없다'

● 택시 기사라 식당 출입을 위해 접종

● 접종 후 기저질환, 수술 부위 등 낫질 않아

※ 거의 매주 새로운 분들께서 집회에 참석해 생생한 증언을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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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12월11일 SBS 뉴스 중 [뽀얀거탑]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만만치 않다? 백신포비아를 경계해야하는 이유 (글.사진=SBS 캡처)



23/05/23

'그들의 의도 대로 가고 있다.‘

어젯밤 몇몇 유족들과 통화를 했다. 함께해 달라고 도와달라고...

2년이 되도록 반복되는 빛이 없는 어둠 속을 헤매는 것과 같은 지금의 현실에 지쳤고 정부와 국민들의 무관심에 상처 입어 함께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렇게 한들 우리 아이가, 우리 가족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한들 뭐가 달라지겠냐고…. 바로 잡을 가치가 있냐고….

맞는 말이다. 틀린 말이 아니다. 본인조차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으니….

그래서 속이 상한다. 그들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기에 속이 상한다.

정부는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시간을 질질 끌면 잊혀지고 제풀에 지쳐 떨어져 나갈 것이라 생각한다. 그들의 의도대로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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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및 백신과 관련해서 필요한 특별법은

피해보상을 위한 특별법이 아니라

'관련자 처벌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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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많은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나의 자유민주주의적 사상과 우파적 이념을 더 많이 표현해야겠습니다.

내가 백신 반대 운동을 안 하면 안 했지, 나의 사상과 이념을 꺾으려 드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내가 백신 반대 운동을 해서 얻을 게 있다고 생각하세요?

백신 부작용의 실체를 밝히려 나섰습니다.

저 보고 수구 꼴통 짓을 하면 누가 도와주려 하겠냐고 중립을 지키라고 합니다.

저와 비슷한 이념과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그런 말씀을 전혀 안 하십니다.

오히려 한 손이라도 보태시려고 애를 쓰시죠.

근데 저와 다른 이념과 생각을 가지신 좌파들은 저에게 중립을 요구합니다.

피해자, 유가족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으면 안 된다고 하면서 말이죠.

그 이유는 다들 잘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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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정보관에게 전화가 왔다.

대표님!! 집회 인원 좀 더 모아보세요!!

규모를 더 늘려야 해요~

규모를 더 늘려서 행진도 서울역까지는 하셔야죠!!

그래서 내가 그랬다.

경찰들 사회 필수인력이라고 우선 접종하지 않았느냐....

사망하신 분도 계시고 아프신 분들도 많을 거 아니냐….

경찰들이라도 집회에 좀 나오라고....ㅋㅋㅋ

아시잖아요…. 저흰 못 나가는 거….

왜 모르것슈….

그래서 마지막으로다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나같은 유족은 당장 죽어도 상관이 없지만 니들은 가족도 있으니 다르지 않냐...하루하루 감사히 살으라고 친절하게 이야기해 줬다.

이제 정보관에게까지 잔소리를 듣는다....ㅠㅠ

무능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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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샤다이님 후원으로 무선마이크를 업그레이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마이크는 백신의 진실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 중고나라에서 새것 같은 중고를 구매했기에 영수증은 없습니다.

(다음 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