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캡처)
23/06/22
진실은 이미 다가와 있다. 다만 외면하고 있을 뿐...
진실의 시간은 너희들 편이 아니라 우리편이란걸 명심해라.
23/06/23
훅꾸심하...
대한민국 국민들은 모르는 게 없고 전문가 아닌 게 없음.
전염병도 전문가, 백신도 전문가, 선박 전문가, 광우병 전문가, 군사무기 전문가, 방사능 전문가...
ㅅㅂ 대학 가서 전공 뭐 하려 하나?
모르는 게 없는데….
정부와 전문가들이 얼마나 거짓말을 해댔으면 믿질 않아….
23/06/24
서울행 이 시각...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껄렁껄렁 몰려다니며 버글거린다….
백신은 뭐 하는지 몰라…. 깡패노조 안 잡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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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번째 백신 규탄 집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
■ 오늘은 특별한 손님들이 많이 오셔서 조금 더 힘을 내어봅니다.
* 함께하다 잠시 멈추었던 동행을 다시 시작할 유족분들과 오랜만의 조우...
* 부정선거를 밝히려 동분서주하시는 민경욱 의원 및 동지분들과의 조우...
* 집회 후 유족분들과 잠시 만나는 자리에서 나라 걱정하시는 원로분들과의 조우...
덕분에 귀가가 많이 늦어지고 있지만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부방대 집회에 오셨다가 저희 집회를 보시곤 찾아오셔서 함께 슬퍼해 주시고 함께 아파해주신 민경욱 의원님께도 감사를 드리고,
■ 옆 테이블에서 저희들 이야기를 듣고는 위로와 격려를 전해주신 원로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무엇보다 참척의 고통에 지치고 쓰러져 두문불출하셨던 유족분들...만나자마자 그간 서운했던 것들, 서러웠던 것들이 눈 녹듯 사라지고 엊그제 만났던 것처럼 자연스러웠던 자리...그동안 참았던 눈물도 오늘은 참을 필요 없이 함께 울었습니다.
최근 많이 의기소침해지고 의욕 저하로 감기·몸살까지 왔지만, 또 힘을 내 새로운 한 주를 준비해야겠습니다.
* 오뉴월 개도 안 걸린다는 감기가 상당히 독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집에 도착하려면 아직 멀었기에 사진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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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분 중 마스크를 쓰고 오셨는데 그 이유가...
자식이 살아생전 국가가 시키는 데로 마스크를 열심히 쓰고 다녔기에 도저히 못 벗으신다고...ㅠㅠ
지난 2021년 5월31일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고령자가 사망해 유족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정부의 후속 조치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캡처)
23/06/26
이것은 감기인가? 독감인가? 코로나인가?
mRNA 백신 주사 맞고 면역이 파괴된 상태에서
또 독감백신을 맞으라고 난리를 치겠지요….
독감백신이란 게 독감 병원균을 몸속에 집어넣는 원리인데...
mRNA 백신으로 인체의 면역이 파괴되었고 염증이 증가한 상태에서
독감의 병원균을 일부러 몸속에 집어넣으면? 예방이 아니라 독감에 걸리겠지….
아마도...질병청은 코로나백신 부작용에 따른 사망을 덮기 위해서라도 올가을에 독감백신을 적극적으로 권장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완전 범죄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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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청 완전 범죄 시나리오
① mRNA 백신 접종 후 스파이크 단백질의 영향으로 면역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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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독감백신 접종(전통적 형태로 병원균 주입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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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면역 파괴로 약해진 독감균 주입으로도 독감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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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독감 예방접종으로 독감 감염자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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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독감 예방접종 적극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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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독감 사망자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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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mRNA(코로나19) 백신부작용이 독감 후유증 및 사망으로 둔갑
과연 지나친 억측일까요? 가짜 뉴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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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독감백신 주의사항인데
인과관계와 상관없는 예상하지 못한 이상사례 도대체 무슨 말인지를 모르겠다.
- 독감백신을 접종하고 이상사례가 생겼는데 왜 인과관계가 상관이 없지?
- 인과관계가 없으면 이상사례나 이상반응이 아니라고 해야지….
무엇 하나 확실하게 증명된 것이 없는 약물을 정부가 나서서 왜 아이들에게까지 의무도 아닌데 '필수'라는 단어로 속임수를 써가며 맞히려는 건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제약사와 정부 간의 커넥션이 있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런 것을 합리적 의심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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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의 원리
약해진 병원균을 몸속에 주입해 항체를 만들게 한 다음 그 병원균이 몸에 침입하면 초고속으로 대응하게 만든다.
■ 좀 더 쉽게 이야기하면,
약해진 병원균을 몸속에 집어넣어 그 병에 걸리게 만든 다음 다음번에는 빨리 낫게 만든다.
■ 걸리지도 않은 그 병에 강제로 걸리게 만든다. 다음번엔 잘 안 걸린다.
■ 그런데 이상반응이 생기면
- 그 병에 걸리기도 하고
- 다른 병에 걸리기도 하고
- 죽을병에 걸리기도 하고
- 죽기도 한다.
■ 이런 걸 왜 맞아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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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는 허구
■ 백신은 가짜
■ 방역은 살인
■ 국가는 사기
23/06/27
■ 백신 접종 5일 후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쓰러져 병원 후송되어 뇌출혈로 응급 수술을 했으나 뇌사, 연명치료 중 사망
■ 질병청은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려움
■ '왜' 백신 이상반응이 아니냐고? 왜!
23/06/27
■ 백진협, 정보공개청구 내용
1. 예방접종 이상반응 인과성 평가 및 피해보상 심의 기준에 따라 백신과의 인과성을 인정한 경우가 몇 건인지 사망, 중증, 경증 세 가지의 경우를 공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① 인과성이 명백한 경우는 몇 건인지
② 인과성에 개연성이 있는 경우는 몇 건인지
③ 인과성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몇 건인지
④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려운 경우는 몇 건인지
- 4-1은 몇 건인지
- 4-2는 몇 건인지
⑤ 명확히 인과성이 없는 경우는 몇 건인지
2. 질병청이 피해보상을 결정한 경우와 인과성 공개
- 사망사례 중 피해보상을 결정한 경우
① 인과성이 명백한 경우는 몇 건인지
② 인과성에 개연성이 있는 경우는 몇 건인지
③ 인과성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몇 건인지
④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려운 경우(4-1)는 몇 건인지
- 중증사례 중 피해보상을 결정한 경우
① 인과성이 명백한 경우는 몇 건인지
② 인과성에 개연성이 있는 경우는 몇 건인지
③ 인과성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몇 건인지
④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려운 경우(4-1)는 몇 건인지
- 경증 사례 중 피해보상을 결정한 경우
① 인과성이 명백한 경우는 몇 건인지
② 인과성에 개연성이 있는 경우는 몇 건인지
③ 인과성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몇 건인지
④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려운 경우(4-1)는 몇 건인지
위 두 가지의 내용에 대해 정보공개청구 합니다.
■ 질병청 답변
-무성의가 하늘을 찌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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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이상반응 사망 피해보상 심의 결과
• 피해보상(인과성 O) 8명
• 사망위로금(인과성 ✕) 지급 9명
- 질병청은 백신 이상반응 사망자 총 17명에 대해서 피해보상을 했음.
- 그중 인과성이 인정되어 피해 보상한 경우는 8명
-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려우나 사망위로금 지급은 9명
■ 대한민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으로 신고한 약 2,600명 중
※ 백신 이상반응을 인정한 경우는 8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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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청과의 싸움은 진행형이다.
- 그들은 접종시킬 계획만 만든다. 그러한 계획은 제약사가 고민해야 하는 것이지 질병청이 고민할 것이 아니다. 하지만 질병청은 제약사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정책을 만든다. 그들은 백신은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 문제의 핵심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질병청은 접종자, 즉 국민의 입장에서 백신 정책을 수립해야 하는 것이다.
질병청은 백신을 접종하는 국민들의 입장에서 다음과 같은 고민을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
* 백신의 안전성을 어떻게 검증할 것인가?
* 접종자 자율에 맡길 것인가?
* 이상반응 등 문제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백신 접종은 정말 필요한 것인가?
질병청은 지난 수십 년간 백신의 성분 검증, 접종 중지, 성분 재검정 등 질병청 고유의 의무를 단 한 번도 수행하지 않았다.
그것은 이미 만천하에 드러난 코로나 사기 백신을 예방접종 지침에 넣은 것만 봐도 그들이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에 얼마나 무관심한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질병청을 해산 시켜야 한다.
사진=인터넷 캡처
23/06/29
■ 질뻥청의 너무나 무성의하고 부실한 답변에 재청구함
■ 질뻥청의 공개내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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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어떤 사실을 대할 때 자신의 이념과 사상에 비추어 그 사실을 평가한다.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자신의 이념과 사상에 준하는지에 따라 사실인지 아닌지를 가늠한다.
그래서 당하고도 아닐 거라 믿기도 하고 당하지 않고도 당했다고 믿기도 한다.
국회의원은
입법, 법을 만들 게 아니라
준법, 법을 지키게 해야 함
■ 백신구매계약서 공개 소송(항소심)
- 질병청은 대형로펌 선임
23/07/01
■ 소수의견...
민주주의의 약점을 파고들어 소외되는 사람들의 의견도 존중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
■ 백신부작용 피해자들은 소수가 아니라서 외면하나?
■ 축제 놀러 갔다가 158명 사망한 이태원 사고 특별법을 패스트트랙 처리하는 민주당을 보면서
국민의힘에서는
문재인이 강제한 백신으로 2천600여 명이 사망하고 1만 8천 명이 중증으로 고통받는데도
진상규명에 관심이 없는가?
그러고도 국민을 대표한다는 말이 입 밖으로 나오는가?
어쩌면 저렇게 하나같이 무능할 수 있을까?
■ 동성애 반대 집회와 백신 반대 집회
성소수자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동성애를 반대하는 집회에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는 것을 보니 마음 한켠으로는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전 국민이 접종했고 언제 어디서 부작용이 나타나 심각한 질병이나 사망에 이를지도 모르는 백신 문제엔 어찌 그리도 매정하게 관심이 없는 것일까?
자기 가족의 일이 아닌 것은 둘 다 마찬가지지만 자기 자신 또는 가족의 일이 될 수도 있는 것은 오히려 백신이 아닌가? 이상하리만큼 사람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다.
백신은 국가의 강요로 접종했고 국가가 외면하고 있다. 동성애는 개인들 간의 문제고 단지 축제일뿐이다.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는 환경 때문에? 우리 아이들도 백신을 맞았지 않은가? 또 앞으로 계속 백신을 맞게 될 것 아닌가?
아이들의 미래나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의 생명이 위협을 받고 있는 문제인데 사람들의 관심이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이럴 때면 모든 것을 그만두고 싶다. 우린 이미 하나뿐인 슬비를 잃었기에 백신이든 동성애든 더 이상 걱정할 게 없다. 이제 우리에겐 대의도 없고 국가도 없고 미래도 없다. 우리가 싸워서 이긴들 무슨 의미가 있으랴?
이런 이해할 수 없는 나라에서 살아가는 것은 큰 고통일 뿐…. 의미 없는 이 싸움을 하루라도 빨리 끝내고 슬비 옆에 누워 영원한 안식에 들 그날만 기다릴 뿐이다. 그것이 나의 유일한 소망이다.
■ 내가 집회에 참석하는 이유
거대한 진실의 태풍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다. 이미 전세계에서 진실의 바람이 불고 있고 그 바람들이 모여 태풍이 될 것이다.
악한 이들의 그릇된 행동으로 너무도 소중한 사람들의 셀 수 없이 많은 생명들이 스러졌다. 이제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
아직 우리나라엔 진실의 바람이 불지를 않고 있다. 전 세계가 나섰음에도 진실을 밝히려는 움직임 없이 고요하기만 하다.
나는 진실을 밝힐 힘도 없고 의지도 없다. 하지만 뜻있고 힘 있는 사람들이 언젠가는 나서주리라 생각한다. 그 사람들이 진실의 바람을 일으킬 때까지 나의 작은 날갯짓으로 버티고 버텨낼 생각이다.
태풍의 중심이 될 생각도 없고 누구를 대표하고 싶지도 않다. 다만 진실의 바람이 불 때까지 미약한 날갯짓으로 조금의 바람이라도 일으켜 진짜 큰일을 하실 분들을 맞이하겠다는 소박한 소망의 몸부림이다.
나의 날갯짓이 나비효과를 일으켜 진실의 태풍이 될 수도 있음이니 멈출 수가 없을 뿐이다. 진실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나의 날갯짓은 멈추고 슬비 옆으로 갈 것이다. 그것만이 나의 유일한 안식이다.
내가 집회에 참석하고 진실을 외치는 이유다.
지난 7월1일 토요일 서울 용산구 소재 전쟁기념관 앞에서 코로나19·백신 희생자 유족 및 시민단체들은 백신 관련 부작용 피해자 권리회복 운동 집회를 열었다. 이날 세종대로 일대에서는 퀴어축제 반대 집회를 열었다. (사진=더프리덤타임즈)
23/07/02
■ 동성애 반대 집회 15만….
■ 백신 반대 집회 20명….
1만 배의 가치가 있는 거겠지?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원동력이던 슬비...
너무나도 부족하던 나를 인간으로 만들어준…. 내 새끼….
우리 슬비가 엄마 배 속에서 나오자마자 엄마랑 연결된 탯줄을 내 손으로 직접 잘랐다. 따뜻한 물에 담가 내 손으로 씻기고 발목에 이름표를 달아줬다. 슬비가 태어날 때까지도 우린 태명조차 지어주지 못했고 이름도 지어주지 못했다. 슬비 할아버지 할머니께 부탁드려 이름을 지어줄 때까지 우린 그냥 애기야…. 라고 불렀을 뿐이었다. 그만큼 준비가 되지 않은 부모였다.
모유를 먹이고 트림을 시켜주지 못해 먹었던 모유를 토하면서 뿜어낼 때 슬비 엄마는 무언가 크게 잘못된 줄 알고 엉엉 울었을 정도였다. 온몸에 울긋불긋 태열이 생겼을 때도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 전전긍긍했었고 3개월쯤 지나 살이 포동포동 올랐을 때 그렇게 이쁠 수가 없었다.
첫 이유식을 먹던 날 첫 숟가락 기념으로 사진을 찍기도 했고 어느덧 무럭무럭 자라 첫돌이 되어 사람들에게 선보이던 날 그렇게 뿌듯할 수 없었다. 걸음이 빨라 첫돌이 되기 전 아장아장 걸어 다녀 돌잔칫날 여기저기 돌아다녀 허리에 풍선을 묶어주기도 했다.
슬비 방을 꾸며줄 때 슬비 엄마랑 둘이서 늦은 밤까지 둘이서 직접 도배해줬고 슬비 방에서 혼자 재울 때 자다 일어나 엄마아빠 품으로 올 때도 생생하고…. 화장실 가다가 어둡다고 아빠...무서워....할 때면 나는 자다가 깨 슬비를 봤다고 자다가 횡재했다고 너무나 좋아했다.
나는 매일 매시간 슬비를 보면서도 자다가 눈을 떠 슬비가 눈앞에 있음이 너무나 감사했고 아픈 곳 없이 커 준 슬비에게 항상 감사했다. 중학생이 되어도 내 눈엔 항상 아가야로 보인다는 말에 슬비 엄마가 혀를 차고 기가 막혀 할 때도 그저 내 눈엔 언제나 애기, 애기하게 보였을 뿐이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외고로 진학해 2주에 한 번 귀가하게 되었을 때...하늘이 무너지는 듯했다. 외고에 입학하고 기숙사에 짐을 옮겨주고 발길을 돌리는 날...너무나 허전하고 섭섭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수신자 부담으로 첫 전화가 왔을 때 모르는 번호라 받지 않았음을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른다.
외고 진학할 때만 해도 뿌듯했는데 기숙사에 놔두고 오는 길에 가까운 학교에 보낼 걸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른다. 그랬던 슬비가 교지 동아리, 운영위원회 등 학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제자리를 찾아갈 때 부모로서 너무나 자랑스러웠다.
귀가하는 주에는 항상 슬비와 둘이서 마라탕을 먹으러 갔다. 그 시간이 나에겐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 시간에 슬비는 학교에서 있었던 일...진학에 대한 고민...교우관계에 대한 고민 등을 아빠에게 털어놓곤 했다. 나는 슬비가 어렸을 때부터 슬비의 친구였다. 슬비가 무엇이든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존재가 되길 바랐다. 슬비가 무엇이든 털어놓는 존재가 되진 못했지만...그래도 슬비는 자신의 고민을 나에게 털어놓고 나의 조언을 구했다.
아빠가 딸에게 하는 조언을 경청해주는 게 너무도 고마웠고 무엇보다 아빠에게 조언을 구하는 딸이 너무나 고마웠다. "아빠...나 믿어?”라는 말을 했을 때...나는 "얌마...아빠가 딸내미를 안 믿으면 누굴 믿냐?”라고 했을 때, 슬비는 무언가 허탈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나는 슬비를 믿었다...슬비에게도 말해주고 싶었다...언제 어떠한 경우에 든 아빠를 믿으라고...하지만 그 말을 전해주진 못했다.
슬비가 머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다는 말을 듣자마자 구미로 데리러 갔다. 데려오는 길에 슬비는 나에게..."집에 갔는데 안 아프면 어떡하지?”라고 물었다. 나는 "얌마...안 아프면 다행이지 뭘 걱정하냐? 덕분에 이렇게 딸내미랑 데이트하고 얼마나 좋아?”라고 했고...그것이 마지막 대화였다.
내가 우리 슬비를 얼마나 사랑하고 예뻐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런 슬비가 내 곁을 떠난 지 1년이다.
오늘이 월요일이니…. 5일 뒤면 1년이다. 슬비랑 대화를 못 한지는 이미 1년이 넘었다.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갈 의미가 없는 이유다.
내 비록 백신 규탄 집회에 참석하고 백신부작용 문제에 앞장서고 있지만 모든 것이 밝혀지고 잘못이 바로잡힌들…. 내게 달라질 것은 없다.
나는 단지 억울하게 떠난 슬비를 위로하기 위해 지금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뿐이다. 언젠가 나의 행동들이 모여 슬비에게 위로가 되었다고 생각될 때...나는 떠날 것이다.
슬비가 내 곁을 떠났다고 인정하는 날...그날이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날이다.
하루하루 의미 없는 똥 덩어리 같은 시간들의 나열...
그 부질없는 모든 것들이 나에겐 사치일 뿐이다.
23/07/04
총선....
나는 부정선거를 확신한다….
저런 덜떨어진 인간들에게 투표한 적이 없다….
고로 부정선거가 확실하다….
23/07/05
늦어도 한참 늦었지만 그래도 움직임은 있다
목숨보다 소중한 내 새끼를…
보고 듣고 느끼고 만질 수 없이...
오로지 기억에 의존할 수밖에 없음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되는 순간...
삶의 모든 의미가 사라지고...
삶의 모든 가치가 사라지고...
삶의 의지가 사라진 것이다…
매 순간이 고통이고...
매 순간이 지옥이다...
그런 삶을 계속 살아가라 종용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
생각해 볼 일이다.
천벌은 이미 시작되었다.
■ 청소년 코로나백신 강제접종 및 이상반응 모니터링 은폐 결과
■ 확인된 사망 18명
■ 확인된 위중증 800여 명
■ 백신 인과성 인정 0명
■ 아직도 백신 접종 권장 및 필수 백신 지정
■ 문재인, 정세균, 유은혜, 김부겸, 박능후, 정은경, 김강립, 정기석, 이재갑, 천은미, 김우주 등등 이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아, 너희들이 한 짓을 똑똑히 보아라….
■ 질병청의 백신 인과성 심의
- 접종 후 42일 이내 발병만 인정
- 기저질환자들 접종 전 42일 이내만 봐라.
- 의학, 과학이 너희들 맘대로냐?
- 이 샹노무새끼들
故 이선주(한글이름 슬비) 학생의 생전 모습.
故 이선주(한글이름 슬비) 학생은 경북외국어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었다.
故 이선주(한글이름 슬비) 학생과 아버지인 본지 이상훈 기자(왼쪽)는 부녀지간이 아닌 친구 같은 사이였다. (사진=더프리덤타임즈)
23/07/06
■ 백신 문제에 대하여
● 문재인과 민주당은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음
- 식약처는 예방의 의학적 근거 없이 허가
- 질병청은 백신부작용 알고도 면책 동의와
비밀유지 서명 후 강제 접종
- 문재인, 정세균, 정은경, 유은혜 등은
안전하다 책임진다. 맞으라고 거짓말
- 인과성 인정 안 하고 배 째라
●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 백신국가책임제 1호 공약으로 표몰이
- 인수위에서 백신국가책임제 폐기
- 코로나 잡기 위해 백신은 어쩔 수 없었다
- 식약처, 질병청의 문제는 알고 있지만
백신부작용은 부수적인 피해다
- 윤 정부는 문이 못한 엔데믹 선언했으니
큰 성과다
- 국회의원에게 백신 문제 말도 꺼내지 마라
백신부작용 문제를 대하는 대한민국 정치권의 현재 분위기다. 지난 정권에서 무능하고 무책임한 놈들이 희대의 악행을 저질렀고, 수없이 많은 국민들이 사망하고 피해를 입었는데....
그것을 바로잡겠다고 1호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현 정부가 그때는 어쩔 수 없었고 백신부작용 피해 크지 않다면서 백신국가책임제 공약을 폐기하고 입 밖으로 꺼내지도 못하게 만들고 있다.
코로나와 백신부작용 문제를 바로잡지 않겠다는 것은 다른 팬데믹이 오더라도 지난 방식을 고수하겠다는 뜻이다. 쉽게 말해 제대로 된 검증 없이 제약사가 백신을 내놓으면 국민들에게 강제로 맞히겠다는 뜻이다. 정치인들은 국민의 생명엔 관심이 전혀 없는 위선자들이다.
나는 백신부작용으로 하나밖에 없는 목숨보다 소중한 딸을 오늘부로 정확히 1년 전에 잃었다. 1년 전부터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졌다. 백신을 강제로 맞히던, 백신패스로 식당에 가질 못하게 하던 이제는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거다.
대한민국 정부가 지난 정부의 잘못을 바로잡지 않겠다고 해도, 백신에 문제가 없었다고 무시를 해도, 우리 슬비가 백신부작용이 아니라고 우겨도 그것을 현 정부가 바로잡을 의지나 정의감이 없다면 모든 걸 다 멈추고 입 다물고 살아버리면 그만이다.
지금으로부터 머지않은 날 새로운 팬데믹이 올 것이다.
지금 침묵하고 있는 당신들에게 문제가 닥치지 이미 당해버린 우리의 문제가 아닐 것이다. 다음 팬데믹에 당한 사람들이 또 길바닥으로 나서겠지…. 그리고 또 좌절해 침묵하게 되고 언젠가는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의 몫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백신부작용 문제는 더 이상 우리들의 문제가 아니다.
지치고 힘들 때…. 슬비에게 위로가 되었다고 생각될 때…. 떠날 것이다.
나는 딱 그만큼만 하면 된다.
■ 일반 백신 피해자 소송에서
- 장티푸스, B형간염 교차 접종으로 사망
- 질병청은 이상반응 신고조차 안 받음
- 행정소송 중
- 대한의사협회는 20년 전 태어났을 때부터의 의료기록 요구
- 백신 접종 20년 후에도 문제 발생 가능하다는 것 인정하는 꼴
- 의학은 매우 폐쇄적이고 비과학적 분야임
- 의사라는 이유로 자신들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함
- 가장 편협하고 자존심만 센 집단임
■ 백신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
- 조회수 7.5만
- 우리와 다르지 않다.
- 정치인들에게만 안 들린다.
벌써 1년
백신부작용 사망 및 피해가 어쩔 수 없었다고? 부수적인 피해라고?
너희들도 꼭 겪어보길 바란다….
(다음 편에 계속)